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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미스지콜렉션 S/S 공식 파트너 참여
    BMW코리아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미스지콜렉션 '2025 S/S 컬렉션'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은 전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미스지콜렉션 청담 사옥에서 'Make Your Day Colorful and Cheerful!'을 주제로 한 2025 S/S 컬렉션 패션쇼를 열었다.BMW코리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의 매력을 알리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 이어..

  • 기아 노사, 사랑나누기 기부…소외계층 지원
    기아 노사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해 차량과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기아는 전날 서울 압구정 소재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사회복지시설·교육기관에 차량·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기아 노사는 올해 기부한 레이 복지 차량 14대와 장학금을 포함해 9년 동안 레이 84대와 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국 각지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에 전달했다.올해는 교통사고 장애인들에게..

  • GS, 라마인덱스와 글로벌 AI트렌드 공유…디지털 전환 박차
    GS가 거대언어모델(LLM) 앱 개발 솔루션 기업 라마인덱스(LlamaIndex)와 AI(인공지능)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 라마인덱스는 LLM 기반 앱 개발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꼽힌다. 셰계적으로도 AI 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한다는 평가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GS와 함께 워크숍을 개최하며 기술 교류에 나선 것으로, GS그룹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AI 기술 활용 및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구..

  • 현대차·기아, 생체 모방 연구 강화…재생 스튜디오 신설
    "자연의 지혜로부터 미래를 보다 풍요롭게 바꿀 창의적 디자인 콘셉트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RISD)'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현대차·기아는 지난 25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기후 주간에서 RISD와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 방향성을 발표했다. 뉴욕 기후 주간은 매년 기업 리더·정책가·시민단체 등이 모여 앞으로의 변화와 대응..

  • 인텔코리아, 배태원 신임 사장 선임
    인텔은 인텔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배태원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배 사장은 인텔에서 33년간 근무 후 은퇴하는 권명숙 전 사장을 대신해 인텔코리아를 이끌 예정이다.배 사장은 1999년 인텔에 입사해 25년 이상 영업,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직무를 수행했다. 특히 삼성 어카운트 팀을 이끌며 인텔 영업 및 마케팅 부서에서 삼성과의 광범위한 비즈니스 관리를 담당해온 바 있다.한스 촹 인텔 아시아 태..

  • 효성화학, 'DMZ 생태계 지킴이' 된다…산림 복원 활동 나서
    효성화학이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손잡고 비무장지대(DMZ) 생태계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선다.효성화학은 지난26일 국립수목원과 DMZ일원 산림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효성화학 이건종 대표,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자연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의 일환이다. 양사는 DMZ불모지 및 산림 훼손지의 생태계 복원과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 삼성,'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3일 글로벌 순차 출시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 '갤럭시 S24 FE'를 27일 공개했다.갤럭시 S24 FE는 AI 기반의 '프로비주얼 엔진'을 탑재해 줌 기능부터 '나이토그래피'까지 한층 더 안정된 화질을 제공한다. 향상된 'ISP'도 탑재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선명한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광학 줌 수준의 2배 줌을 지원하는 5000만 화소 적응형 픽셀 센서, 3배 광학줌, AI 기술은 먼 거리의 피사체를 촬영해도 고품질의 사진 결과물을..

  • 한국벤처투자, 마을공원 환경개선 봉사활동 전개
    한국벤처투자는 사내 봉사단인 'KVIC 투게더 3기'가 '생기 있는 마을공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6일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올해 두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마을공원을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 작업을 했다.특히 봉사단은 어린이공원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우선 어린이공원을 청소하고 소독한 뒤 시설물 보수작업(오일스테인 칠)..

  • [고려아연 사모펀드 사태] "美싱크탱크 SAFE, MBK-중국 강력한 유대 우려"
    고려아연이 미국 에너지 안보 분야 싱크탱크인 SAFE가 MBK파트너스의 약탈적 공개매수 시도를 '적대적 인수 시도'로 규정하며 이번 사태가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에 끼칠 악영향에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다.27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SAFE(Securing America's Future Energy)는 최근 링크드인 SNS 채널을 통해 "중국의 지원을 받는 사모펀드인 MBK가 세계 최대의 아연 제련 기업이자 배터리 필수 소재를 생산하는 고려아연에..

  • 바이오 전문 투자기관, 유망 바이오 기업 투자유치 협력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우수 바이오기업의 투자자금 확보와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바이오협회·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와 함께 '제17회 Smart Start 우수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를 27일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개최했다.이번 투자설명회에서 한국투자파트너스·썬업인베스트먼트·포스코기술투자·대상·안국약품·HK이노엔 등 11개 바이오 분야 전문 투자기관(VC)과 전략적 투자자(SI)가 참여해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바이오기업 8개..

  • 늦어지는 신임 사장 임명…혼란에 빠진 발전사들
    당장 일주일 앞으로 국정감사가 다가왔지만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 5사의 후임 사장 임명이 늦어지면서 에너지 전환 등 핵심 업무들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각 발전사 내부에서도 크게 혼란을 겪으며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분위기다. 전문가는 기업의 미래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위해서 후임자 임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남동·남부·동서발전은 이달 30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달 4일 주주총회를 연다. 이날 신임 사장..

  • 최주선 삼성D 사장 "美의 中 제재 움직임, 좀 더 지켜봐야"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미국의 중국산 디스플레이 제재에 따른 업계 영향에 대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최 사장은 2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5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미국 외신에 따르면 미 하원 중국특위 존 물레냐 위원장은 최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BOE와 톈마를 제재 명단에 올릴 것을 촉구했다.제재가 가해..

  • 한성자동차, 신세계百 강남점에 벤츠 특별 팝업 전시장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Autumn Drive: The Mercedes Journey(가을 드라이브: 메르세데스 여정)'을 테마로 특별 팝업 전시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팝업 전시장은 백화점 공간에서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인기 차종을 방문 고객이 직접 가까이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특별 팝업 전시장 장소는 신세계..

  • 벤츠, 페이커에 세상 하나 뿐인 메르세데스-AMG SL 전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6일 서울 강남구 AMG 서울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위해 맞춤 제작된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차량은 지난 5월 리그 오브 레전드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자로 선정된 '페이커' 이상혁 선수에 대한 헌정의 목적으로 제작됐다. 개인형 맞춤 주문 제작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을 적용해, 페이커 선수의 서명과 '전설의 전당'을 머리 받침대 및 바닥 매트..

  • [고려아연 사모펀드 사태] 영풍, 작전엔 '진심' 주주는 '뒷전'
    영풍 주가가 지난 5년새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려아연의 주가는 24% 가까이 올랐다. 영풍-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 이슈가 발생하기 직전을 기점으로 계산한 수치다. 영풍-MBK가 고려아연의 기업가치, 주주가치를 개선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정작 긴 시간 영풍을 믿고 투자해 온 주주들을 위한 주가 증진은 없었던 셈이다. 이율배반적 상황에 실적부진까지 겹쳐 영업이익보다 당기순이익이 높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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