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캘린더] 9월 첫째 주, 전국 5곳·3495가구 공급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3495가구(일반분양 2330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행당동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 경기 용인시 포곡읍 '용인둔전역에피트', 울산 남구 야음동 '번영로하늘채라크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 경기 수원시 이목동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Ⅰ', 경기 김포시 북변동 '한강수자인오브센트' 등 4곳에서 열 예정이다. 코..

  • HDC현대산업개발,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승인받아
    서울 노원구 광운대 역세권에 49층, 약 3000여 가구 규모 주거·상업시설이 들어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30일 노원구로부터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에 지상 최고 49층, 8개 동에 약 3000여 가구 주거시설과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등을 건축하는 사업이다. 공사비 4조5000억원 규모다.이번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 서울 아파트값, 동북권 대단지 위주 상승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동북권 대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0.02% 오르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일반아파트가 0.02% 뛰었고, 재건축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0.01%씩 상승했다. 서울은 동북권 내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위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개별지역으로는 △중구(0.09%) △성북(0.05%) △동대문(0.04%) △노원(0.04%)..

  • 롯데건설, 자이언티X소코도모 뮤비 조회수 355만 돌파
    롯데건설은 지난 23일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 'LIVE CLASSIC : paradise(with 롯데캐슬)'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355만회를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LIVE CLASSIC : paradise(with 롯데캐슬)'은 롯데캐슬만의 브랜드 컨셉인 'LIVE CLASSIC(라이브 클래식, 지금도 살아 숨쉬는 나만의 클래식)'을 테마로, 자이언티와 소코도모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LIVE CLA..

  • 건설공제조합, HL D&I한라에 1호 책임준공보증서 발급
    건설공제조합이 지난 30일 HL D&I한라가 시공하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오피스 개발 사업장에 대해 1호 책임준공보증서를 발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책임준공보증은 건설공제조합의 우수한 신용도(NICE신용평가 AA+)와 약 20년 간 공사이행보증 상품을 운영하며 축적한 보증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시공사가 부담하는 책임준공의무(약정된 기한까지 목적물을 준공할 의무)를 보증한다. 보증이 발급된 사업장에서 시공사가 약정한 기일까지 책임준공 의무..

  • 영등포 쪽방촌, 내년 정비사업 착공 돌입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정비사업지가 내년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오는 11월 영등포구 쪽방촌 일대 재정비 사업 협의 보상에 착수한 뒤 내년 보상을 마치고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영등포구 쪽방촌 일대 재정비 사업 시행은 SH공사, 영등포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맡는다. 보상이 진행되면 쪽방주민은 올 연말까지 사업지 인근에 조성되는 임시이주단지로 옮겨 본 이주단지(A-1블록, 370호)가 조성될 때까지..

  • 다음달 서울 수방사 부지 본청약 진행
    다음달 서울 동작구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공공분양 아파트 본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오는 9월 수방사 부지에서 본청약을 실시한다. 공공분양 물량 263가구 중 39가구가 내달 본청약에서 일반 물량으로 나온다. 앞서 지난해 실시한 사전청약에서 최종 적격 당첨자 수는 224명이었다. 수방사 부지는 한강 조망을 할 수 있고 주변 시세보다 약 5억원이 낮아 로또 청약으로 불린다. 사전청약 당시 추정 분양가는..
  • 국토부, 2032년까지 주택보급률 106% 목표
    정부가 2032년 주택보급률 106%을 달성키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9일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을 확정·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에서는 2032년 주택보급률을 102.1%에서 106%으로 높이고 천인당 주택수는 430.2호에서 485.4호로 확대키로 했다. 장기 공공임대주택은 180만8000호에서 265만호로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 4대 정책 방향으로는 △..

  • GS건설, 예비 현장소장 맞춤형 교육 실시
    GS건설이 예비 현장소장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GS건설은 8월 28일부터 사흘간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사내에서 선발된 현장소장(Construction Manager, CM) 후보군 29명을 대상으로 미래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CM 육성과정'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예비 CM과정'은 기존 현장소장 육성 과정을 전면 재검토해 새롭게 구성한 교육프로그램이다. CM으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 소통 스킬 등 기본적인 소양을..

  • 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선착순 분양
    현대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선착순 공급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올해 대전에서 처음으로 전 주택형 모집가구 수를 채웠다. 최고 당첨 가점은 74점으로 높았다.단지는 정당계약을 앞두고 계약 조건을 완화했다. 계약금 5%로 수분양자의 경우 전용면적 84㎡ 기준 약 3000만원대의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또한 1차 계약금 2000..

  • "국제항공 신시장 선점"…국토·산업부, '지속가능항공유 확산 전략' 발표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가 국제항공 탄소감축 효과는 물론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평가받는 '지속가능항공유(SAF)'를 확산하기 위한 공동전략을 수립했다.국토부, 산업부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항공·정유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항공 탄소감축과 신(新) 산업 창출을 위한 '지속가능항공유(SAF)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SAF는 국제항공에서 탈탄소 효과가 가장 큰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화석연료로 만들지 않지만, 기존 항공유..

  • 수도권 신축 아파트값 1년새 14% 상승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입주 5년 이하 신축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23년 8월 ~ 2024년 7월) 수도권 가구당 평균 가격은 입주 5년 이하 아파트가 9억117만원에서 10억3171만원으로 14.49%(1억3054만원) 상승했다. 6~10년 이하 아파트는 0.58%(9억9122만원→9억9700만원), 10년 초과 아파트 0.52%(8억187만원→8억605만원)에 그쳤다.입주연차가 적을수..

  • 다음달 서울·과천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줄줄이
    다음달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쏟아진다.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9곳, 1만4960가구(임대 제외)다. 올해 월별 기준 최다 물량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4곳, 7696가구 △대구 1곳, 1758가구 △인천 1곳, 1734가구 △대전 1곳, 1278가구 △서울 1곳, 1261가구 △부산 1곳, 1233가구 순이다. 전년동월(3229가구) 대비 4배 이상 늘어..

  • "지방소멸 막고 주택 시장 정상화"…국토부, '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 수립
    정부가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 지역과 인구 감소 추세를 되살리고 이를 위해 주택 시장을 정상화하는 방향의 장기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9일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을 확정·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장기 주거종합계획은 '주거기본법' 제5조에 따라 수립하는 주택정책 분야의 장기 법정계획이다. 그간 정부는 3차 주거종합계획을 수립, 변경하기 위해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지정 및 해제 등 심..

  • "외국분들 걱정마세요"…서울시, 외국어 가능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모집
    서울시가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부동산 거래 중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부동산 중개업소를 구축한다.서울시는 30일 영어 등 각종 외국어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다음 달 10일 오후 6시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최초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20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달 기준 현재 서울 시내 총 239곳의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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