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산업 트렌드 주도"…한신공영, 평택·양주 견본주택 아트갤러리로 조성한다
    한신공영이 건설업계 새로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도에 나선다. 한신공영은 27일 문화예술과 관련된 새로운 키워드 'Ap, Art(앞, 아트)'를 개발하고, 이를 다음 달 개관하는 경기 평택·양주시 한신더휴 견본주택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 아트(Ap, Art)는 아파트(Apart)라는 단어를 분리해 이름을 지은 것으로 '아파트 바로 앞, 아트'라는 뜻을 담았다고 한신공영 측은 설명했다. 멀리서 바라보는 예술이 아닌 집 앞이나 거..

  • 대전 동구 '트램' 역세권…'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분양
    대전 동구 교통·생활권 핵심 입지에 자리잡는 가양동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향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에 따라 역세권 단지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단지를 주목하는 수요자들이 적지 않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대전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3개 동·전용면적 84~155㎡형 총 3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편리한 교통을 비롯..

  • "자산운용 투명성 강화"…건설공제조합, 新 자산운용시스템 구축
    건설공제조합이 자산운용 과정에서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자산운용시스템을 구축했다.건설공제조합은 조합 운영의 투명성 확보, 체계적인 자산운용 기반 마련을 위해 새로운 자산운용시스템 구성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시스템 구축으로 자산운용 규모와 수익률, 투자 포트폴리오 현황 등 자산운용 데이터의 실시간 제공이 가능해졌다는 게 건설공제조합 측의 설명이다. 새 시스템을 통해 경영진이 적시에 투자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토대 마련으로,..

  • "중대재해 ZERO실천"…반도건설, 전 현장 무재해 100일 운동 선포
    반도건설이 7년 연속 건설 현장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기 위해 힘쓴다.반도건설은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마련과 사고예방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6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넘어 7년 연속 달성을 목표로 하반기 전 현장 무재해 100일 운동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재해 100일 운동은 반도건설에서 시공 중인 전국 전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 안전의 중요성 인식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중대재..

  • 서울시, 신림동·고척동 2곳 모아타운 심의통과…총3138가구 공급
    서울시가 관악구 신림동, 구로구 고척동 2곳의 모아타운 심의를 통과시켰다.서울시는 지난 26일 제1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관악구 신림동 655-78일대 모아타운 △구로구 고척동 241일대 2곳의 모아타운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두 곳 사업지를 합해 향후 총 3138가구(임대 767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서울..

  • "지속가능성 높이자"…건산연, 건설업 맞춤형 ESG 가이드라인 제시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건설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건산연은 이날 발간한 '건설산업의 ESG 경영 정착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 보고서를 통해 환경, 사회, 거버넌스(지배구조)로 나눠 총 72개의 성과지표를 제시했다. 또 성과지표별 핵심 이슈와 이에 대처하기 위한 핵심 대응 과제, 성과 점검 기준 등을 제언했다.환경 영역에서는 △환경경영의 목표 및 실천 전략 △환경..

  • "정원 개장 기쁨 함께"…LH, 파주가든 시민축제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파주시 파주운정3지구 '운정중앙공원(파주가든)' 개장을 기념한 축제를 개최한다.LH는 오는 28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파주가든 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파주가든은 LH가 올해부터 일상과 정원이 함께하는 공원 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LH 도시정원프로젝트' 첫 번째 사업이다.도시정원프로젝트는 지역별 앵커시설과 연계한 고급화된 공공정원을 조성하해 정원도시로 도시를 탈바꿈하는 LH의 사업이다. 이날 개..

  • SK에코플랜트 자회사 SK테스, 네덜란드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준공
    SK에코플랜트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부문 사업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27일 전주기 환경 서비스 전문 자회사 SK테스가 서유럽에 전략적 거점을 추가 확보하며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6일(현지시간) SK테스가 유럽 최대 무역항이자 유럽 배터리 산업의 핵심 요충지인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공장을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조재연 SK에..

  • 금리 인하 기대감에 뜨거워지는 서울 부동산시장…'내 집 마련' 수요 급증할까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하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도 힘이 실리고 있다. 금리 인하가 진행될 경우 서울 아파트가격 상승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점에서 서둘러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주택 수요자들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뒤따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부동산시장은 분양·거래 모두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강남구 청담동에서 분양한 청담 르엘은 특별공급에만 2만70명이 몰렸다. 매매 거래시장도 뜨거워지고 있다...

  • 내년 부산 아파트 입주 15년 만에 최저…신축 아파트 분양에 관심 '쑥'
    부산에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를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적지 않게 집중 될 전망이다. 내년 부산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 가구 밑으로 대폭 떨어질것으로 예측된다는 점에서다. 27일 부동산 정보 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5년 부산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9110가구다. 이는 지난 2009년(8183가구) 이후 1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부산 아파트 입주물량은 지난 2020년에만 하더라도 2만7665가구로 3만 가구에 육박했다...

  • "무주택자 관심 집중"…10월 수도권에 대단지 1만6000가구 분양된다
    다음 달 서울 등 수도권 분양시장에 10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1만6000가구 이상 공급될 예정이다.27일 부동산 정보 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10월 수도권 지역에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물량은 총 9개 단지, 1만6천485가구(임대 제외)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들어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준이다.지역별로는 △서울 1개 단지(2678가구) △경기 6개 단지(9758가구) △인천 2개 단지(40009가구) 등..

  • "건설 근로자 안전 총력"…DL이앤씨, 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 개발
    DL이앤씨가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통합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DL이앤씨는 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 개발을 마치고 현장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이 플랫폼은 기존의 안전관리, 작업지시, 출입통제 시스템과 다양한 스마트 안전 디바이스, CCTV 등을 통합해 근로자들의 출입현황 및 실시간 위치, 작업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장의 다양한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통합 스..

  •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값 '진정 국면' 오나…국토부 "뜨거운 여름 지났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타난 아파트가격 급등세가 이달 들어 진정되고 있다는 진단이 부동산 전문가들로부터 나왔다.지난 26일 국토교통부·주택산업연구원이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개최한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아파트 주간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다. 이달 들어 0.23%(9월 9일)→0.16%(9월 16일)→0.12%..

  • [오늘의 청약] 서울 동작구 '이수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등 2건
    △서울 동작구 '이수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무순위 청약△충남 천안시 '천안역 필하우스 에듀시티 2단지' 민간임대 아파트 청약
  • 여의도 금융가 일대 '350m 초고층' 허용
    서울 여의도 금융가에 '파크원'(69층)보다 높은 350m 이상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열린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새로 지정된 곳은 '동여의도'로 불리는 여의도공원 동쪽 일대 112만㎡로, 아파트지구를 제외한 여의도 금융기관 밀집지역 대부분이 포함됐다. 한국거래소 일대는 일반상..
previous block 6 7 8 9 10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