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 경남도, 2030년까지 도민인구 330만명 유지

    경남도가 2030년까지 총인구 330만명을 유지하고 합계출산율 1명 회복, 청년인구 비중 20% 유지, 외국인력 10만명 유입 추진 등 인구감소 위기 대응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윤인국 도 교육청년국장은 1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저출생 극복 등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윤 국장은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후반기 복지·동행·희망의 도정 구현은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인구정책 추진과 이를 통한 가족 친화적인..

  • 개교 45주년 인제대학교, 글로컬 대학과 든든한 재정으로 '날아 오른다'

    개교 45주년을 맞이한 인제대학교가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과 든든한 법인의 재정 지원으로 힘껏 날아오른다. 인제대는 최근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파격적인 지원을 시도한 정부의 '글로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새로운 도약의 동력을 얻었다. '글로컬대학'은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중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동반성장을 이끄는 혁신전략을 내놓은 30개교를 지정해 1개교당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남 관광 숏폼을 찾아라"

    경남 관광을 위한 최고 숏폼을 찾아라. '경남 관광 숏폼 공모전'의 수상작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가 1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도민참여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숏폼(Short-form)은 길이가 짧은 형태의 영상 콘텐츠를 뜻하는 단어로서 이번 숏폼 공모전은 경남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됐으며,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68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적격여부 심사와 2차 전문가심사를 거쳐 16개 작품..

  • 안동시, 내년도 제23회 경북과학축전 개최지 선정

    경북 안동시에서 미래 과학 꿈나무들을 키우는 내년도 '제23회 경북과학축전'이 열린다. 10일 안동시에 따르면 경북과학축전은 경상북도가 주최해 과학과 함께하는 일상을 만들고 과학문화를 확산하는 축제로 안동시는 2006년 경북과학축전을 개최한 후 약 20년 만에 다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경북과학축전 개최는 최근 과학에 대한 높은 관심과 달리 과학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현실에서 과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 경남도, ‘환경사랑상품권’ 올해 마지막 2억원 발행

    경남도는 10일 '1회용품 없는 날'을 맞아 올해 마지막 경남환경사랑상품권 2억원을 발행한다. 환경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전용 상품권으로 상품권 구매 시 선 할인 10%가 적용되며, 텀블러?락앤락 용기 등 다회용기 지참 시 해당 상품권으로 초록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10만원으로 보유 한도는 최대 15만원, 유효기간은 3년이다. 도는 지난 2022년부터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했고 올해 3월부터..

  • 창원시, 일·가정 양립 위한 ‘유아차 프로젝트’ 추진

    경남 창원시가 자녀 양육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선보이고 있다. 창원시는 '육아를 함께하는 창원시: 창원시 유아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다양한 일·가정 양립 국가 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8세 이하 자녀 양육 또는 임신 직원 대상 육아시간, 유연근무제 등을 적극 활성화시키는 등 다양한 일·가정 양립 시책을 반영했다. 주요 내용은 △육아(출산) 친화적 복무 제도 운영 △제도 안착화를 위한 인센티브 △기..

  • 송재석 김해시의원 "연지공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설치하면 좋을 듯"

    "연지공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면 더 많은 시민이 연지공원을 찾지 않을까요?" 송재석 경남 김해시의회 의원은 9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1998년에 조성된 연지공원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독특한 매력이나 아이덴티티가 부족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의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연지공원 내 시설물은 20여년 전에 지어진 시계탑과 존재 이유를 알 수 없는 광장의 연못, 노후된 화장실 등이다...

  • 인제대학교, 수시모집 12개 전형·1586명 선발

    인제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 전형, 면접 전형을 포함해 총 12개 전형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93%인 1586명을 선발한다. 9일 인제대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형별로 1개의 모집단위에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또 같은 모집단위라도 전형유형별로 지원자의 학업 수준이 다르므로 복수 지원을 잘 활용하는 것도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다. 인제대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 성적을 100% 반영하는 학생부교과, 지역인재Ⅱ 전형과 학생부..

  • 영양군, 대구우방드림시티 도농상생 직거래 행사 개최

    경북 영양군은 지난 6~7일 대구우방드림시티에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강화를 위한 '도농상생 영양군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했다. 9일 영양군에 따르면 영양고추유통공사와 함께 전국망을 가진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도농상생 직거래 행사를 개최해 지속성에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우수 농특산물 생산 농가들과 함께 품질이 우수한 영양산..

  •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추석 명절 맞아 정기휴장

    경북 안동시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정기휴장을 한다. 9일 안동시에 따르면 청과부류 시장은 오는 14일까지만 경매를 실시하고 16~20일 5일간 정기휴장을 실시하고 수산물 부류 시장은 추석 당일인 17일 오전만 휴장하고 12시부터 개장해 소비자들이 수산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부류(과일 채소류) 판매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연휴 전날까지 정상..

  • 안동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연계 관광택시 요금할인

    경북 안동시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축제 연계 관광택시 요금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 안동시에 따르면 축제 연계 할인이벤트로 1팀당 이용요금 3만원이 할인되며 현재 진행 중인 선착순 300팀 할인이벤트와 중복 할인을 받으면 1팀당 최대 승용 5만원, 승합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시는 관광택시 이용객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관광택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

  • "가덕도 신공항 연내 착공 위한 실질적 대책 필요"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건설사 입찰이 유찰된 것과 관련해 김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김해시을)이 입장문을 내고 "가덕도 신공항 연내 착공을 위한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8일 김정호 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입장문에서 "국토부는 2029년 개항을 위한 제대로 된 로드맵을 세우고 향후 세부 추진 일정을 흔들림 없이 진행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그 길만이 진정한 동남권 관문공항을 염원해온 부울경 시도민들의 기대에 부응..

  • 경북경찰청, 추석 명절 특별방범대책 추진

    경북경찰청은 오는 9~18일 추석을 맞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범죄 증가에 대비해 '추석 명절 특별방범대책'을 추진한다. 8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년도 추석 연휴 기간의 하루 평균 112신고는 2984건으로 평시보다 8.2% 늘었고 특히 가정폭력과 폭력 신고가 각 72%, 6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경찰청은 범죄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현금다액취급업소(귀금속점·은행·편의점 등)에 대해서 범죄예방진단팀이 취약요소를..

  • 울진군,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8000명 참여 성료

    경북 울진군에서 지난 5~7일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열렸다. 8일 울진군에 따르면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가 주관해 '소득이 있는 임업, 일자리가 있는 임업, 지역을 살리는 임업'을 주제로 왕피천공원 일원에서 학술세미나, 초청 강연회, 체험·전시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첫날인 5일에는 학술세미나, 초청강연회, 환영만찬 등이 진행됐고 6일에는 개회식, 9도 요리경연대회, 학술세미나, 울진과 함께하는..

  • 인류 최초 철기 문명 ‘히타이트 유물’ 김해 도착

    인류 최초 철기문명으로 알려진 히타이트 제국의 유물 212점이 지난 6일 경남 김해시에 도착했다. 8일 김해시에 따르면 이번 유물은 김해 3대 메가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 김해방문의해, 동아시아문화도시)와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김해시, 국립김해박물관과 튀르키예 초룸시,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특별전 '히타이트'에서 공개된다. 공동 특별전 '히타이트'는 오는 10월 8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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