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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석 용인시의원 “주거지역에 묘지·장례·창고 시설 왠 말”

    용인시 주거지역에 창고시설과 묘지관련 시설 및 장례 시설의 입지가 가능한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토교통부의 성장관리계획 수립 지침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입지를 분리해 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김진석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지·원삼·백암면·동부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거지역 내에 묘지관련 시설 및 장례 시설..

  • 광주시 , ㈜잇더컴퍼니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경기 광주시는 지난 3일 ㈜잇더컴퍼니와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식생활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잇더컴퍼니는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중장년 1인 가구에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밥을 지을 수 있는 다회용 솥밥 셋트인 '끼니 키트' 55세트를 지원한다. 매월 100가구에게는 솥밥 요리 재료분을 월 2회 (총 3700만원 상당)정기 배달해주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광주시가 고독사 사업의 일환으로 잇더컴퍼니..

  • '임금님표이천쌀' 올해의 브랜드 쌀 부문 최고 영예의 대상 수상

    '임금님표이천쌀'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선정 올해의 브랜드 쌀 부문 대상에 뽑혔다. 이천시는 지난 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올해의 브랜드 쌀 부문 대상에 이천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쌀'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천시 쌀은 조선시대에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로 유명하고 탁월한 맛과 찰진 식감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급쌀 중에서도 으뜸인 쌀로 알려져 있다. 이천시는 지속 가능한..

  • 이천시, 지역내 반도체기업 기살리기

    경기 이천시가 지역 내 반도체기업 기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천시는 지난 3일 지역 내 반도체기업과 관계 기관이 함께 모여 반도체 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반도체기업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디에스테크노, 비씨엔씨(주), 영진아이엔디(주) 등 이천시 지역 내 8개 반도체기업과 (사)경기경영자총협회,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반도체기업 지원사업의 내용과 성과,..

  • 인천경제청, '글로벌 톱텐 시티' 도약 잰걸음…새로운 20년 도약 준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공격적인 투자유치 IR(기업설명)과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고도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난 7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송도 바이오 캠퍼스 착공으로 송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역량이 착공 기준 116만 리터에 달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 본격 합류한 롯데는 내년 준공을 마치고 오는 2030년엔 3공장까지 확장(총 36만 리터)한다는 계획이다. 또 삼성..

  • 안양시, 안양 미래 발전 이끌어나갈 '제6회 청년상 수상자' 4명 선정

    경기 안양시는 제6회 청년상 수상자 4명을 선정하고 오는 7일 시상한다고 4일 밝혔다. 안양시 청년상은 전국 최초로 청년상 조례가 제정된 지난 2019년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한 자세와 모범적인 생활로 지역사회 및 청년정책 발전에 귀감이 되는 청년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 중 산업경제 부문 김성욱씨는 사회참여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이라는 독창적인 소재로 창업하고 창업진흥원·안양산업진흥원 등에서 주관한 공모..

  • 국제 기업 회의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 인천 상륙…국내외 1만1000명 참가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글로벌 국제 기업 회의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5~7일 3일간 인천 영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1만1000여 명이 참여하는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 행사가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인천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업회의다. 미국, 캐나다, 중국 등 8개국에서 6500명의 해외 참가자와 4500명의 국내 참가자가 참여..

  • 인천공항공사, 네팔 다딩지역에서 글로벌 봉사활동

    '인천공항가족 제19기 글로벌 봉사단(이하 '봉사단')'과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 엄홍길 대장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네팔 다딩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벌였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엄홍길휴먼재단'이 설립한 '네팔 다딩 휴먼스쿨'에서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네팔 다딩은 히말라야 산맥이 지나는 네팔 중부 고산지역에 위치한 지역으로 작년 10월 규모 6.1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현재까지 봉사..

  • 용인시, 온라인 쇼핑몰 ‘용인온마켓’ 30% 할인 이벤트

    용인특례시는 추석을 맞아 용인온마켓을 통해 용인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오는 20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용인온마켓'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용인온마켓'에선 쌀, 농·축산물을 비롯 간식류, 건강식품 등 지역 내 22개 농가와 경영체가 생산한 10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시는 행사 중 모든 회원에게 구매 금액의 30%를 3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또 상품을 구매한 후 포..

  • 인천 '숭의역 힐스테이트 에비뉴스퀘어몰‘ 내년 1월 입주…'제2공항철도' 건설로 교통요충지 부각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숭의역'의 단지 내 상가 '숭의역 힐스테이트 에비뉴스퀘어몰'이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다. 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숭의역 힐스테이트 에비뉴스퀘어몰'은 총1012세대 주상복합 대단지 내 지상 1~2층에 100개호 점포로 다양한 업종 유치가 가능하다. 상가입주는 내년 1월 예정으로 현재 분양과 함께 임대가 진행 중이다. 상가 1층과 2층에는 주차시설이 마련돼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풍부한 생활 인프라..

  • 수원시,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 원탁토론회

    수원특례시는 오는 10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도시정책 시민(청소년)계획단 400여 명이 참여하는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을 주제로 '2024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원탁토론 안건은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이다. 수원형 역세권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이 도시 현안과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의 토론 결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 부천시, 지역 인재 육성 박차

    경기 부천시가 지역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3일 수주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사업 선정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가 올해부터 추진중인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해 특색 있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교육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되면 무학년제, 조기 입학·졸업 등 학사 특례와 함께 특목고 및 자사고..

  • 인천시, 추석 연휴 '의료 비상진료체계' 가동

    인천시는 추석 전후(11~25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응급의료 상황관리, 응급의료체계 점검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응급의료기관별 1대 1 전담 책임관을 지정해 빈틈없는 응급의료와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

  • 인천시, 내년 국비 5조5400억원 확보…목표액 대비 4.5% ↑

    인천시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국비 총 5조540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5조3000억원보다 2400억원(4.5%)이 증가한 규모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정부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인천시 교통망 확충을 위한 △'GTX-B노선 건설' 2968억원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 793억원 △'인천발 KTX 적기 개통' 350억원 △'영종~신도 도로건설' 261억원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

  • 오산시 “주민 안전은 뒷전, 준공만 서둘러”…하수관로 정비사업 주먹구구식 논란

    경기 오산시가 주민들의 보건 향상 및 위생적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며 추진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사업 구간을 통해 출퇴근하는 차량 운전자들은 침하된 도로 임시포장으로 차량 파손과 안전 운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노후된 도시환경에 일부 도로마저 파헤쳐진 이곳이 현재는 부직포와 임시복구용아스콘 덮어씌우기가 시와 업체에서 내놓은 대책의 전부다. 시는 원동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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