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아산시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추석 청렴캠페인

    충남 아산시가 조직 내 공직윤리 확립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추석 명절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11일 아산시에 따르면 부패 취약 시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탁금지법에 따라 금지된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추진된 이번 캠페인에는 박경귀 시장, 홍성표 시의회 의장 및 아산시 시니어·주니어 보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

  • 홍성마늘 들어간 한우등심구이·크림치즈빵 인기몰이

    홍성마늘의 전국적 인지도 향상을 위해 론칭한 제품이 대박을 쳤다. 홍성군은 11일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홍성마늘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해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 당뇨 완화를 돕는 마늘의 클로로필 성분 함량과 높은 당도 등을 십분 활용하는 것이다. 군이 지난 6월 LG헬로비전, 신선 P&F와 공동으로 개발한 홍성마늘 한우등심구이가 지난달 10일 론칭 후 한달 만인 지난 9일 2억원(3161세트)의..

  • 한화토탈에너지스, 지역 농수산물 나누는 '서산밥상 데이' 개최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사업장이 있는 서산지역 농가와 어촌에서 각종 농수산물과 특산물을 구매해 고객사에 전달하는 '서산밥상 데이'를 진행했다. 11일 한화토탈에너지스에 따르면 '서산밥상 데이'는 지역 농수산물을 대량 구매해 고객사 구내식당에 전달해 식재료로 활용하는 지역·고객 상생활동으로,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던 2021년 시작됐다. 회사는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김, 된장, 간장, 버섯, 쌀, 생강, 마..

  • 서산시, 최첨단 스마트 버스정류장 3개소 운영

    충남 서산시는 시민에게 향상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최첨단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이 지난 8월 마무리돼 운영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충청남도 스마트도시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이용이 많은 △동부전통시장 입구 △1호 광장 △해미 버스정류장 3개소에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설치했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냉온열벤치, 방범 시시티브이(CCT..

  • 충남소방, 추석연휴 전 직원 비상대응체제 돌입

    충남소방본부는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공유와 현장대응을 위해 24시간 긴급상황반을 운영하고, 응급환자 이송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화기 사용이 증가하는 명절 기간 도내에서는 최근 5년(2019-2023년)간 12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장소는 주거시설 37건, 자동차 22건, 산업시설 18건 등 순으로..

  • 충남도 "고품질 마늘 생산 '첫 단추' 잘 꿰어야"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마늘의 수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량 씨마늘(종구)을 준비해 알맞은 시기에 파종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씨마늘은 병해충이 발생하지 않은 포장에서 생산된 것 중 물리적인 상처 없이 깨끗한 마늘의 인편을 분리해 선별한다. 선별한 인편 중 작은 인편은 수량이 떨어지고 10g 이상의 큰 인편은 벌마늘(2차 생장) 발생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제외해야 한다. 중간 크기가 가장 적당하며, 한지형은 쪽당 4∼5g, 난지형 마늘은..

  • 세종시,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 시행

    세종시가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4년 추석 명절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 전후 2주간을 추석 명절 비상응급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최민호 시장을 반장으로 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한다.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은 4개 부서 총 26명으로 구성했으며 응급의료 상황관리와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 관리·점검 등 연휴기간 응급의료 대응에 나선다. 특히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병원과 엔케이세종병원에는 시청 직원..

  • 아산충무병원, 추석 연휴 '응급의료센터' 정상 가동

    충남 아산시 아산충무병원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센터를 정상 가동한다. 10일 아산충무병원에 따르면 전공의 이탈 및 응급의학과 전문의 사직 등으로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관이 늘어나는 가운데, 아산충무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추가 확충해 안정적인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달빛 어린이 병원은 추석 당일(17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정상 운영해 연휴 기간에도 소아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

  • 노동부 서산출장소, 한서대에 커리어 브릿지 센터 개소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가 한서대학교와 손을 잡고 10일 학교내 인곡관에 대학생전담 상담창구인 '커리어 브릿지 센터(Career Bridge Center)'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에 따르면 양 기관은 대학생 진로 및 취업상담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효과적인 취업역량 강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커리어 브릿지 센터를 개소 됐다. 커리어 브릿지 센터는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와 인지어스(고용노동부 위탁기관)의 전문..

  • 서부발전, 자원순환 연계한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한국서부발전은 자원순환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를 만들고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취약 계층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에 나섰다. 10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지난 9일 충남 태안농협중앙회에서 태안시니어클럽,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4년 서부공감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발대식·중간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세로 태안군수와 정재옥 태안군의회 의장, 한선규 태안시니어클럽 관장, 문대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

  • 서산현대대죽2 일반산업단지 실시계획 최종 승인...2030년 준공

    충남 서산시 현대대죽2 일반산업단지 실시계획이 최종 승인됐다. 10일 시에 따르면 현대대죽2 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4884억 원을 투입해 68만㎡ 규모로 203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대산 그린컴플렉스, 대산3(확장), 대산충의 일반산업단지가 승인돼 개발 중인 가운데 올해 민선 8기 네 번째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됐다. 사업은 실수요자 개발 방식으로, 서산시 대산읍에 본사를 둔 HD현대오일뱅크㈜에서 시행한다. 본 산단은..

  • 서산시, 가로림만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충남 서산시는 충남도와 함께 가로림만 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유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분야별 유산에 대해 지정·등재해 범세계적으로 보존돼야 할 유산으로 인정한다. 그중 세계자연유산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한국의 갯벌' 두 가지만 등재됐으며, '한국의 갯벌'은 2021년 두 번째로 등재됐다. 2021년 등재된 유산명 '한국의 갯벌'..

  • 김태흠, 전국 시도지사에 '충남형 풀케어'로 저출산 해법 제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지역 인구 감소 대응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법으로 제시했다. 김 지사는 1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4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에 참석, 기조세션 주제발표를 했다.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는 내년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앞두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를 대주제로 처음 개최했다. 김 지사를 비롯한 13개 시도 시장·도지사..

  • 아산농협, 쌀 소비 촉진 '추석송편 나눔'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와 아산 지역내 농·축협이 10일 송악농협 식품가공공장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진식 농협 아산시지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및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송편 700박스(1800만원 상당)를 지역 마을회관, 경로당, 새터민 등에게 전달했다. 신진식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 천안시민의 종 7년만에 시민 품으로…화합과 안녕 기원

    천안시민의 종이 7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천안시는 10일 시청사 앞 천안시민의 종각 앞에서 '천안시민의 종' 준공식과 '천안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천안시민의 종과 종각은 2005년 동남구청사 부지에 무게 18.75톤 높이 2.88m 규모로 설치돼 삼일절과 광복절 등 시 주요 행사 개최 시 사용됐으나 2017년 동남구청 복합개발사업으로 철거됐다. 철거된 종은 제작업체인 진천 성종사에서 보관돼왔다. 시는 천안시민의 종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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