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한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3일 영덕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산림 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례로 기존에 임업 외 타 산업 분야에서 근로 중일 경우 근로시간과 관계없이 장기 저리 정책자금 대출이 불가했지만 업종과 관계없이 타 분야 수입 있는 월 60시간 미만 단기근로자 귀산촌인도 장기 저리 정책자금 대출이 가능해져 부담을..

  •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사진전 열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가야고분군 '가야고분군 미디어아트·사진전'이 개최된다. 3일부터 30일까지 경남도민의 집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가보자! Go'라는 슬로건 아래, '가야고분군'을 주제로 한 영상과 가야고분군 사진 30여 점이 전시된다.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의 계절적 아름다움을 담아낸 사진으로 도민의..

  • 경남도 해역, 고수온 특보 2일 전면 해제

    경남도 해역에 내려졌던 고수온 특보가 지난 2일 전면 해제됐다. 3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에 발표된 고수온 특보는 7월 11일 사천·강진만 예비특보를 시작으로 8월 2일 진해만 해역이 주의보로 상향, 8월 19일 도내 전 해역으로 경보가 확대된 이후 특보 전면 해제까지 총 62일간 지속됐다. 도는 피해 어가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도는 특보 기간 중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수온 정보를 실시간으로 어업인에게 제공했다. 어업 피해..

  • 안동시, 생활 밀착형 폭염 대책 추진...인명피해 ZERO화 달성

    경북 안동시는 올해 무더위가 지속됐지만 생활 밀착형 폭염 대책으로 인명피해 ZERO화를 달성했다. 3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 중 72일간 폭염특보가 발효돼 인명피해 ZERO화를 위해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살수차 6대를 운영하고 무더위쉼터 542개(경로당)에 폭염 예방물품(쿨매트) 배부, 야외 작업자를 대상으로 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 신호등 인근 구역 그늘막 105개(스마트 60,..

  • 안동시, 숙박업소 일제 점검...관광객 신뢰도 향상

    경북 안동시는 숙박업소 일제 지도·점검에 나섰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고 숙박 요금을 둘러싼 갈등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3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1일부터 숙박업소 165개소를 대상으로 객실과 침구 청결 상태, 숙박 요금표 게시, 게시요금 준수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주중과 주말 숙박요금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시에서는 숙박업 신고증을 게시하고 게시한 요금표대로 요금을 받는 등..

  • 예천군, 2024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 개최

    경북 예천군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호국제양궁장과 예천축구장 일원에서 '2024 예천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한다. 3일 예천군에 따르면 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합회와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등 82개 팀 총 2000여 명이 참가해 지역 경기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경기는 1일 차 예선 리그를 거쳐 2일 차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6인제(초등 저학년부..

  • 국립산림치유원, 청소년 대상 산림 분야 진로 캠프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림 분야 진로 캠프를 당일형과 1박 2일 숙박형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캠프는 진학이나 취업 고민을 앞둔 중·고등학생에게 산림 분야의 직업·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고민을 하고있는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산림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는 '숲을 꿈꾸다' △숲길 걷기 및 해먹 명상으로..

  • 예천군, 명당 십승지 금당실마을 배경 '금당야행' 개최

    경북 예천군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3일부터 5일까지 오후 4~9시 용문면 금당실마을 일원에서 '천하명당 십승지 달빛아래 빛나는 금당실'이라는 주제로 '2024 문화유산야행 '금당야행'을 개최한다. 2024 금당야행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문화유산 야행에 선정된 예천군 대표 야간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당 십승지인 금당실마을을 배경으로 특별한 야간 콘텐츠를 통해 예천의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8夜(경·로·..

  • 문경시, 가족형 체험투어 돌리네습지 생태체험 개최

    경북 문경시는 가족형 체험 투어 프로그램인 문경돌리네습지 생태체험 '웰컴 투 돌리네습지' 행사를 오는 21일과 28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 돌리네 습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습지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체험행사는 유·초·중학생을 둔 가족 단위에서부터 1인 가족까지 폭넓은 참여층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기존에 있던 걷기대회의 틀을 벗어나 자연을 오감으로 보고..

  • “안전이 곧 즐거움” 문경약돌한우축제, 철저한 사전 안전 점검

    경북 문경시는 3일 문경약돌한우축제 개막 하루를 앞두고 행정안전부 및 기타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약돌한우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철저한 점검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안전 점검은 △주 무대와 공연장 안전성 △식·음료 부스의 위생 및 안전 관리 △응급 상황 대응 체계 구축 및 축제장 내 소방 및 의료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대..

  • 울산시, 공공청사서 일회용 컵 사용금지 실시

    울산시는 청사 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의무화로 전환해 울산시청 소속 모든 공공청사에서 일회용 컵 반입을 금지한다고 2일 밝혔다. 시청사는 물론 사업소 등 24개의 소속기관 청사와 10개의 산하기관 청사에서도 일회용 컵 반입이 금지된다. 또 연말까지 담당 부서 등과 협의해 청사 내 입점한 카페에서도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다. 시는 공공청사가 업무공간이자 주민의 문화복지공간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공기관부터 탈 1회용품 실천을 선도해,..

  • 울산시, 제24회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울산시는 2일 오후 3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24회 울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두겸 시장,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시민대상 수상자,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시민헌장은 울산케이팝 사관학교 출신인 조승현씨와 신혜빈씨가 낭독했다. 올해 시민대상 수상자는 이수..

  • 울산시, 2024 정신건강정책 시민토론회 개최

    울산시와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2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4 울산 정신건강정책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의원, 정신건강 전문가, 경찰·소방 및 유관기관 관계자, 울산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신건강정책의 대전환과 울산의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울산시 정신건강증진사업 소개, 참석자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정부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

  • 울주군, 도시개발조합과 주택건설사업자간 갈등 7년 만에 해소

    울산시 울주군은 상북면 거리 산 2번지 일대 추진된 상북(거리, 양등)지구 도시개발사업을 7년여 만에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도시개발사업은 길천일반산업단지와 상북농공단지 종사자를 위한 직주근접형 배후 주거단지를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2016년 3월 울산시가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제안했고, 울주군 도시계획위원회 자문과 울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7년 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가 이뤄졌..

  •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 경남 밀양에서 열리다"

    경남 밀양시에서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이 오는 16~18일 열린다. 경남도와 밀양시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나노융합산업, 경남 밀양에서 새로운 기회로 향하다!'를 주제로 나노융합기술의 최신 동향과 산업 전반의 혁신적인 성과를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실크연구원, 한국나노마이스터고가 후원하는 이번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은 산업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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