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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대표 비빔밥·한지·독서·막걸리…10월 '전주페스타 2024' 개최

    전북 전주시가 '10월, 더 맛있는 전주!'를 슬로건으로 준비한 '전주페스타 2024'에 전주를 대표하는 비빔밥과 한지, 독서, 막걸리, 조선팝 등을 매주 다채롭게 선보인다. · 김인태 전주시 부시장은 25일 전주시청 2층 브리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월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전주페스타 2024'에서 "전주를 대표해 온 전주비빔밥축제(10.3.~10.6.)와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10.11.~10.13...

  •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 개장 19일만에 누적매출 2억 돌파

    전북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이 지난 6일 개장 후 개장 19일만인 24일 기준 누적매출 2억원과 구매고객 4500명을 돌파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진안로컬푸드직매장 진안점은 진안고원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경쟁력 삼아 단기간에 하루 평균 11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 특판이 한창이던 지난 13일은 3000만원에 가까운 일일 매출을 올리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 완주군, 축산악취개선 공모 도내 1위 선정

    전북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5년 축산악취개선 사업' 공모에서 도내 1위를 차지, 총 14억 3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은 가축분뇨 적정처리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해 환경오염과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중점 사업이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전국 11개 시도, 57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완주군은 전북 1위로 전국 상위 5개 시군에 포함됐다. 군은 이번..

  • 강진군, 지난 집중 호우 피해 복구 ‘구슬땀’

    전남 강진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내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곳곳에 피해 복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지난 24일 이번 비로 많은 피해를 입은 작천면 교동 소하천에 공무원 80명을 투입하고, 여기에 육군 31사단 2대대 장병 30명들이 힘을 합해, 토사와 잔해물 처리 등 대민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보다 하루 앞선 23일 군은 교동 소하천 현장에 굴삭기 2대와 덤프 2대를 현장에 투입하는 등 선..

  • 전북 늘봄학교에 숲 교육 프로그램 제공

    전북교육청이 늘봄학교에 숲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25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서부지방산림청(정철호 청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남태헌 원장)과 '늘봄학교 숲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산림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지역사회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질 향상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숲 교육 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업무역량 교류 및..

  • 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 실행계획 추진 ‘성큼’

    전북자치도가 지역에 특화된 '농생명산업'의 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특별법 특례인 '농생명산업지구'의 본격적인 실행계획을 보완·추진하기 위해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25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도를 비롯해 농생명산업지구(선도, 육성, 예비) 19개에 참여하는 시·군, 농업인과 농협, 기업, 연구소 등 운영주체 등 80여명이 참석해 농생명산업지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농..

  • 전북연구개발특구·군산강소특구, 첨단 전략산업 혁신성장 견인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생태계 육성을 위해 조성된 '전북연구개발특구'와 '군산강소연구개발특구' 등 이른바 혁신클러스터들이 지역 전략산업의 혁신성장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전북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지난 2015년 8월 지정돼 융복합소재와 농생명이라는 특화 분야를 가지고 전주,완주,정읍 3개지구를 중심으로 각종 기술개발..

  • 순창군 '제19회 순창장류축제' 내달 11일~13일 개최

    전북 순창군은 올해 19회를 맞는 '순창장류축제'가 더욱 풍성한 모습으로 진행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발효테마파크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순창장류축제는 전통과 현대·발효기술과 미래놀이문화가 어우러진 세대 공감형 축제로,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는'도전 다..

  • '제4회 장수트레일레이스' 28일 장수군 일원서 본대회 개최

    전북 장수군에서 '제4회 장수트레일레이스'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27일부터 선수등록이 시작되며 28일부터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된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0K, 38K-P(팔공산), 38K-J(장안산), 70K, 100K 총 5개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와 해외 선수를 포함해 1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트레일러닝'은 트랙이나 아스팔트 도로가 아닌 잔디나 흙, 숲길 등 자연을 달리는 스포츠로 장..

  • 익산시, 2025년 신규 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전북 익산시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 체감구현을 위해 내년도 시책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5일 강영석 부시장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규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주요 업무 계획에 반영할 총 53개의 신규 시책을 검토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실행 계획과 문제점, 해결 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주요 시책에는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체험 교육 한마당 운영 △소규모 공동주택 물막이판 설치..

  • 임실군, 27일부터 '제29회 필봉마을굿축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공연예술제인 2024년 제29회 필봉마을굿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임실필봉문화촌에서 개최된다. 25일 군에 따르면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필봉마을굿축제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형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축제다. 축제가 시작되는 27일부터 무형유산 초청공연, 중국 소수민족예술단 공연, 창작연희극, 필봉야류 달굿, 아동극, 기획 전시 등이 마련돼 있다...

  • 전남 완도서 전남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합동 결혼식 개최

    전남 완도군은 지난 24일 '제31회 전남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및 제23회 장애인 동거 부부 합동 결혼식'을 개최했다 25일 밝혔다. 전남도와 완도군이 주최하고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기념식과 합동 결혼식, 어울림 한마당 잔치 등이 진행됐다.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암군지회 분회장 등 14명이 도지사 표창과 완도군수..

  • 전남도, 아시아 우호교류 지역과 글로벌 협력 강화

    전남도가 오는 27일까지 4일간 진도 등 전남 일원에서 전남도-아시아 우호지역 교류회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 우호지역 지방정부와의 상호 이해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선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등 아시아 주요 우호지역에서 40여 명의 국제교류 담당자가 참석해 전남도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전남도는 역점 시책과 향후 비전을 공..

  • 임실군 "임실N치즈축제 전용 열차 이용하세요"

    전북 임실군이 내달 3일부터 열리는 2024 임실N치즈축제 기간 중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맞춤형 관광상품인 '임실N치즈축제 열차'를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ITX-마음(축제 전용 열차)와 S-트레인(남도해양관광열차) 특실로 운행된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를 중심으로 옥정호 출렁다리와 보물과도 같은 신비의 섬 붕어섬 등 임실의 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 완도군, 원동 교차로 2.2ha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완료

    전남 완도군 군외면 원동 교차로 일원에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사업'은 도시 내·외각에 위치한 유휴지에 대규모 숲을 조성해 생활권으로 미세먼지 확산을 차단하고 탄소 흡수원 확충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와 도시 열섬화 현상 완화 등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국도13호선이자 완도군 관문인 군외면 원동 교차로 2.2ha로 탄소 흡수율과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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