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군의회 정책간담회

    전북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가 23일 완주군의회 의원들과 의원초청 간담회를 갖고 의정활동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지역 특색을 살려 삼례권역, 이서권역, 봉동·용진권역 권역별 개별 일정으로 진행됐다. 삼례권역 간담회에는 2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과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이순덕, 이경애 의원이 참석했다. 봉동·용진권역 간담회에는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30여 명과 김재천 부의장, 성중기, 유이수, 심부건..

  • 전북자치도 2024년 화랑훈련 돌입

    전북자치도는 23일 오전 도청 충무시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화랑훈련에 본격 돌입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2024년 화랑훈련은 도 및 시군, 35사단, 전북경찰청, 전북소방, 국가중요시설 등 도내 국가방위요소 전 기관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도내 전역에서 오는 27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후방지역에 대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전·평시 연계된 작전 시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대규모 종합훈련이다. 이번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 완주군, 위기가구 발굴 군민에게 포상금 지급

    전북 완주군이 복지사각지대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는 군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23일 완주군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가구를 발굴 신고한 대상자가 복지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했을 때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청 사회복지과에 발굴·신청하면 위기가구에 대한..

  • 완주 화산중학교, IB 후보학교 승인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화산중학교가 IB(국제바칼로레아) 후보학교로 승인됐다. 이는 용북중학교(남원), 전주아중초등학교에 이어 도내 세 번째다. 전북교육청은 IB 중학교 과정 프로그램(MYP) 관심학교를 운영하는 화산중학교가 IBO(국제 바칼로레아 본부)로부터 후보학교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화산중은 '살아있는 교육, 탐구하는 교실'을 원칙으로 IB MYP 후보학교 승인을 준비해왔다. 학생들의 성취 수준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교사..

  • 전북자치도, 노인일자리 5년 연속 최우수기관 달성

    전북자치도가 5년 연속 노인일자리 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23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종합평가' 광역 시·도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운영성과와 사업 관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상위 S등급을 받은 군산시니어클럽,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도내 24개 기관이..

  • 부안해경, 기상악화에도 헬기로 도서 지역 응급환자 긴급 이송

    전북자치도 부안해경은 부안군 위도에서 심근경색 의심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이송했다. 23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40분쯤 부안군 위도 보건소에 심근경색 증상을 보이는 환자(55년생, 남) 가 발생해 긴급 이송을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켰으나 이날 서해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고 2m 이상의 높은 파고로 경비함정 운항이 어려워 헬기를 출동시켜 위도에서 오후 5시쯤 원광대..

  • 식품진흥원, 5회 연속 美 CTS 국제비교숙련도 시험서 '우수'

    식품진흥원은 23일 글로벌 시험분석 인증기관인 미국 CTS로부터 2024년 국제비교숙련도 평가에서 참가한 플라스틱-인장 특성 및 종이 평량 측정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CTS(Collaborative Testing Services)란 미국 국가 인증위원회(ANAB)에서 인증받은 대표적인 국제비교숙련도 프로그램 운영 기관이다. 국제비교숙련도 평가는 분석기관의 분야별 시험 신뢰도를 검증하는 프로그램으로, CTS의 평가지수는 시험기관..

  • 익산시, 고택종갓집 등 '국가유산청' 5개 공모사업 선정

    전북 익산시가 국가유산청이 공모한 5개 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2025년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11억 9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가유산 야행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생생문화유산 △세계유산 홍보지원 △세계유산 활용사업 등 5개 사업이다. '국가유산 야행'은 2018년부터 8년 연속 선정으로 전국 최고 야행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2024년도 국가유산 야행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사업비..

  • 진도군, 전 군민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전남 진도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인플루엔자(독감) 국가 예방접종은 안전한 접종 환경을 위해 △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부터 8세 이하 어린이 중 2회 접종자 △ 10월 2일부터 9세부터 13세 어린이, 임산부 △10월 1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보건기관 및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14세에서 64세 중 국가유공자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은 10월 18일..

  • 진안군, 3개마을 건강권 침해 '송전선로' 단계적 대응 모색

    전북 진안군은 최근 군민들 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345KV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를 비롯한 3개 송전선로 문제에 대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전춘성 진안군수 주재로 부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대책 회의는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의 최적 경과대역에 포함되는 부귀면, 정천면, 주천면 주민들의 건강권과 재산권의 심각한 침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을 위해..

  • 임실군 "가을철 진드기 물림 조심하세요"

    전북 임실군이 23일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며,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층과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10일(잠복기) 이내 발열, 오..

  • 완도군, 기후변화 대응 ‘2024 섬 숲 경관 복원 사업’ 완료

    전남 완도군은 고금면 청용리와 약산면 해동리 2개 지구 '2024년 섬 숲 경관 복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20ha의 산림에 16억 원을 투입한 '2024 섬 숲 경관 복원 사업'은 온난·습윤한 서남해안 지역에 적합한 난대·상록활엽수림 복원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의 식생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완도군은 사업 대상지에 향토 수종인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황칠나무, 완도호랑가시나무 등 10여 종의 난대 상록활엽수..

  • 전남농기원, 내년 농촌진흥사업 국비 259억 확보

    전남도농업기술원은 내년 농촌진흥사업 관련 정부 예산 259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분야별 예산은 △지역 농촌지도 활성화 지원 125억원 △신기술 보급 52억원 △농작물 병해충방제 30억원 △과학영농현장기술지원 12억원 등이다. 이번 국비 확보는 정부의 재정적자 축소를 위한 건전재정 기조가 이어져 국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보다 증가한 259억 원의 농촌진흥사업 예산을 확보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농촌진흥사업..

  • 김철우 보성군수-김영록 지사, 벼 피해 현장 점검…애로사항 청취

    전남 보성군은 지난 22일 김철우 군수와 김영록 전남지사가 벼멸구 급증에 연이어 발생한 폭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복내면에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자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에서 가장 먼저 벼멸구 피해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피해 농가를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는 김철우 군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호우 특보가 발효됐으며, 보성군 평균 289mm..

  • 전주시, 전주비빔밥축제서 '1963 대형비빔퍼포먼스' 진행

    국가대표 미식축제인 '2024 전주비빔밥축제'에서 전주시민과 관광객 등 1963명이 함께 만드는 대형비빔밥행사가 진행된다. 전주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전주UP, 비빔UP'을 부제로 한 전주비빔밥축제가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전주페스타 2024'의 시작과 함께 펼쳐지는 올해 전주비빔밥축제에서는 오는 5일 주말을 맞아 1963명이 참여하는 '1963 대형비빔퍼포먼스'가 가장 눈여겨 볼만하다. 이 행사에..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