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아까지 5人…완전체 있지, 신보 '골드' 스페셜 포토 공개
    그룹 있지(ITZY)가 새 미니 앨범 '골드(GOLD)'의 스페셜 포토를 3일 공개했다.공개된 단체 포토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아우라를 완성했고 파티 현장에서 포착한듯한 컷에서는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개별 이미지에서는 다섯 멤버의 각기 다른 힙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5인 완전체로 컴백하는 있지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 '골드'와 '이매지너리 프렌드(Imaginary Friend)..

  • 넷플릭스 '지옥' 시즌2, 세계관 예고 스틸 공개
    넷플릭스(Netflix)의 '지옥' 시즌2가 더욱 깊어진 세계관을 예고하는 스틸을 3일 공개했다.'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연상호 감독은 "시즌1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갑자기 일어나면서 생기는 혼란을 그렸다면, 시즌2는 그 혼란 속에서 원칙을 바로 세우려고 하는..

  • 세븐틴, 신보 '스필 더 필스' 타이틀곡은 '러브, 머니, 페임'
    그룹 세븐틴의 새 앨범에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을 비롯해 총 6곡이 담긴다.세븐틴은 3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신보에는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을 포함해 단체곡 '아이즈 온 유(Eyes on you)'와 '1 TO 13', 유닛곡 '사탕'(보컬팀), '레인(Rain)..

  • 임윤찬, 英 그라모폰 피아노 부문 한국인 첫 수상
    피아니스트 임윤찬(20)이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에서 한국 피아니스트론 처음으로 피아노 부문 최고 음반상을 수상했다. 임윤찬은 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쇼팽 에튀드(연습곡)'로 피아노 부문에서 수상한데 이어 특별상인 '올해 젊은 음악가'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영국의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이 시상하는 '클래식 뮤직 어워즈'는 클래식 음악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권위 있는 상으로 해마다 분야별 최고의 음반을 선정해..

  • [카드뉴스]가을 데이트, '여기' 어때?
    [카드뉴스]가을 데이트, '여기' 어때?가을!노란 단풍잎 아래를 거닐기 정말 좋은 계절,직접 가을을 느껴봅시다!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를 소개합니다!가을향기 느낄 수 있는 서울 데이트, 여기 어때? <박성빈 인턴기자><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3일
    쥐띠36년 마음 안정되니 일을 속전속결 이룬다.48년 뜻밖의 좋은 결과가 눈앞으로 온다.60년 표정이 다시 밝아진다.72년 막힌 운이 풀려 다시 좋아진다.소띠37년 답답했던 마음에서 근심이 모두 사라진다.49년 마음을 비우면 일이 속 시원히 풀린다.61년 순리에 따르면 굳은 얼굴도 밝아진다.73년 밝은 햇살이 비치니 뜻한 것을 얻는다.범띠38년 근심이 해결되니 얼굴 밝아진다.50년 함박웃음이 가득하니 만사형통한다.62년 문서로 재미를 본다.74..

  • 영탁·변우석, KM 9월 차트 나란히 1·2위…이찬원도 인기 정상
    KM차트의 9월 월간차트 결과와 올해 K-MUSIC 3분기 '시즌베스트 어텀' 후보 명단이 공개됐다.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는 지난달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M차트의 9월 월간차트 결과와, 지난 1일 '2024 KM차트 시즌 베스트 어텀(2024 KM CHART SEASON BEST AUTUMN)'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먼저 KM차트 9월 월간차트 K-MUSIC(음원) 부문의 1위는 가수 영탁의 '슈퍼슈퍼(SuperSu..

  • 안은진·덱스 황금 케미, '언니네 산지직송' 현장 사진 공개
    '언니네 산지직송'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tvN '언니네 산지직송' 측은 청정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사 남매 염정아·안은진·박준면·덱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사 남매의 모습과 함께 일명 '은덱 케미'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안은진과 덱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막내 라인'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안은진·덱스는 현실 남매같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누구보다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 사람이..

  • 막 올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바다' 열렸다
    가을색이 짙어진 10월의 둘째 날, '영화의 바다'가 열렸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부터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껏 차려입은 배우와 감독 등 유명 영화인들이 입장할 때마다 5000여 야외 객석에서는 박수가 쏟아졌고, 강동원·박정민·차승원 등 개막작 '전,란'의 주요 출연진이 레드카펫 나들이의 마지막을..

  •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박종훈의 7년에 걸친 대장정
    피아니스트 박종훈(연세대 교수)의 신작 리사이틀 시리즈의 10번째 무대가 오는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2017년 시작된 박종훈의 신작 리사이틀 시리즈는 피아노 연주와 작곡을 겸했던 작곡가들의 클래식 레퍼토리와 함께 박종훈이 직접 작곡한 정통 클래식 곡들을 발표하는 연주회다. 이번 공연은 지난 7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독주회다.이 시리즈는 첫 회 바흐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베토벤, 슈만, 쇼팽, 리스트, 브람스..

  • '골 때리는 그녀들' 한일전 개최…마에조노 감독 "세 번 질 수 없다"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국가대항전 한일전이 열린다.2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세계관의 확장으로, 그 첫 번째 발걸음인 국가대항전을 개최한다. '골 때리는 그녀들' 일본 대표팀의 수장은 바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28년 만에 일본의 올림픽 진출을 이뤄낸 주인공인 '일본 천재 미드필더' 마에조노 마사키요 감독이다. 그는 한국 대표팀 이영표 감독과 같은 안양 LG 치타스 출신으로, 옛 동료에서 상대 팀 감독..

  • '김재중 제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지난 1일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세이마이네임의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이마이네임은 빈티지하면서도 힙한 무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첫 앨범을 통해 보여 줄 음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또한 긴 테이블에 함께 앉아 있는 멤버들은 메이와 히토미를 비롯해 승주, 도희와 카니 그..

  • '손해보기 싫어서' 김영대, 日 팬미팅 성료 "더 좋은 사람 되고 싶다"
    배우 김영대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팬미팅은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 에도가와구 종합문화센터 대홀에서 개최됐다. '9월의 White Day'라는 특별한 주제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김영대는 크러쉬의 '뷰티풀(Beautiful)'을 부르며 등장했다. 노래가 끝난 후에는 팬들이 깜짝 슬로건 이벤트를 준비해 김영대를 감동하게 했다. 이어 김영대는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를 포함한 역대 출연작의 명장면을 재연하..

  • 최동석, 박지윤 상간남 맞소송 "도덕적·법적으로 부끄러운 일 없다"
    박지윤·최동석이 이혼 소송 중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최동석이 다시 한번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최동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지인이 박지윤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박지윤과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후로도 누리꾼들의 비난과 질문이 쏟아지자 최동석은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위법한 일은 없습니다. 됐나요..

  • 한국 오페라 초기 15년 궤적 돌아볼까
    초창기 한국 오페라의 발자취를 오롯이 돌아보는 전시가 열린다.한국오페라역사박물관(공동대표 박수길·성규동)은 첫 기획 전시 '한국 오페라 첫 15년의 궤적 1948-1962'를 오는 10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1층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한국 오페라의 여명과 태동'을 주제로 한다. 1948년 우리나라의 첫 오페라 공연인 베르디의 '춘희'부터 1962년 국립오페라단 창단에 이르기까지 초창기 우리 오페라인들의 발자취를 주목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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