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투★현장] 호아킨 피닉스·레이디 가가 음악·으로 전하는 '조커2'
    '조커: 폴리 아되' 호아킨 피닉스와 레이디 가가가 춤으로 사랑을 전한다.'조커: 폴리 아 되'(이하 조커)의 라이브 컨퍼런스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토드 필립스 감독, 호아킨 피닉스가 참석했다. '조커: 폴리 아 되'는 2년 전 고담시를 충격에 빠트린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이 할리 퀸(레이디 가가)과 운명적인 만남 후, 내면 깊이 숨어있던 조커를 다시 마주하고 세상을 향한 멈출 수 없는..

  • 영진위, 중급 규모 상업 영화 제작 지원 나선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중급 규모의 상업 영화 제작 지원에 나선다.지난 6월 3년 임기를 시작한 한상준 신임 영진위원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흥행이 보장된 대형 상업 영화로만 투자가 쏠려 흥행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며 제작 지원 대상의 폭을 독립영화에서 중급 규모 영화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 10편 이내의 중예산 (상업) 영화를 제작하고 유통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면서..

  • 10월에만 무려 6편! 갑자기 많아지는 한국 영화, 이유는?
    10월에만 6편의 한국영화가 개봉해 치열한 흥행 경쟁을 펼친다.26일 영화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 김고은·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과 17일 '보통의 가족'과 정우·김대명 주연의 스릴러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각각 공개된다. 이어 오달수·장영남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오후 네시'와 김종관·노덕·장항준·이명세 등 개성파 감독들이 힘을 합친 범죄극 '더 킬러스'가 23일 베일을 벗고, '극한직업'의 류승룡과..
  • [여의로] 반가운 '베테랑2'의 흥행, 그러나 여전한 고민
    영화 '베테랑2'를 제작한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에게는 7년전 '군함도' 개봉 당시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휘말리면서 생긴 트라우마가 있다. 이 때문이었을까, 이달 초 '베테랑2'의 개봉을 앞두고 만난 강 대표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해 보였다. 이렇다 할 경쟁작들이 없는데다 1편의 이름값을 앞세워 전국의 모든 스크린을 도배하다시피 한 압도적인 배급 전략으로 흥행 성공이 일찌감치 예견됐던 상황, 그러나 "배급사에 더 이상 스크린 수를 늘리지 말자..

  • NCT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 CGV서 개최…25일 개봉
    그룹 NCT 태용의 공연이 영화관에서 개최된다.25일 CGV는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NCT 태용의 첫 단독 콘서트 '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TY TRACK)''을 영상화한 영화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를 25일 개봉한다"고 밝혔다.CGV에서 개봉하는 이번 공연 실황에서는 NCT 태용의 첫 솔로 앨범 수록곡 '샤랄라 (SHALALA)'와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은 '탭(TAP)' 등 앨범..

  • [아투★현장] 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인간의 내면 담은 '보통의 가족'
    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이 한 가족의 파국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다.영화 '보통의 가족'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로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의 베스트셀러 소설 '디너'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영화의 제목을 '보통의 가족'으로..

  • 흥행 순항 '베테랑2', 세계적인 장르 영화 축제 '러브콜'
    흥행 순항중인 영화 '베테랑2'가 칸 국제영화제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이어 세계적인 장르 영화 축제인 시체스 영화제와 판타스틱 페스트에 초청됐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CJ ENM이 24일 밝혔다.CJ에 따르면 '베테랑2'는 다음달 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57회 시체스 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오르비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3일 오후 2시 15분과 오후 8시 45분 현지 관객들과 만난다.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 홍경·노윤서 '청설', 11월 6일 개봉
    홍경·노윤서의 영화 '청설'이 11월 6일 관객들과 만난다.'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았다. 대만을 넘어 대한민국까지 로맨스 영화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동명의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홍경, 노윤서, 김민주 등이 출연한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청량함 그 자체인 배우들의 모습..

  • '베테랑2', 콘텐츠 랭킹 2주 연속 1위…'무도실무관' 뒤이어
    영화 '베테랑 2'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2주 연속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베테랑2'는 2015년 개봉된 '베테랑'의 후속편으로,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과 동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초고속 흥행 물살을 타고 있다. 극중 형사로 등장한 황정민의 열연과 연기 변신에 성공한 정해인의 모습이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2위는 지난주와 같은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이다. 이 작품은..

  • [아투★현장]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노상현, 뜨거운 청춘의 초상
    김고은·노상현이 사랑보다 뜨거운 우정을 나눈다.'대도시의 사랑법'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고은·노상현, 이언희 감독이 참석했다.'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다.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과 국제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오른 박상영 작가..

  • 신세경, 류승완 감독과 손잡고 10년만에 스크린 복귀
    신세경이 '베테랑2'의 류승완 감독과 손잡고 스크린에 복귀한다.23일 소속사인 더프레젠트컴퍼니에 따르면 신세경은 류 감독의 신작 '휴민트'에 출연한다. 그가 맡은 캐릭터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으로, 남북한 정보 요원인 조인성·박정민과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당초 이 배역은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연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스케줄 문제로 하차를 결정하면서 공석이 됐다.신세경은 지난 2014년 9월 개봉작 '타짜: 신의 손' 이후 드라..

  • '쌍천만'까지 5부 능선 돌파한 '베테랑2', 남은 장애물은?
    영화 '베테랑2'가 1000만 고지의 5부 능선을 넘어섰다. 그러나 목표 달성을 장담하기에는 넘어야 할 장애물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아다.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전날 하루동안 30만9702명을 불러모으는 등 지난 사흘(20~22일) 간 91만4537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이와 함께 상영 열흘째 누적 관객수는 560만1205명으로 늘어나면서, 9년전 1341만명이 관람했던..

  • 나문희 주연 AI 단편 영화 공모전 개최
    배우 나문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인공지능(AI) 단편 영화들이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다.소속사인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나문희 씨의 디지털 지식 재산권(IP)을 보유한 AI 엔터테인먼트 기업 엠씨에이 및 네이버와 공동 주관해 '나문희 주연 생성형 AI 단편 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콘텐츠파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중에게 친숙하고 호감도 높은 나문희를 앞세워 AI 영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AI 영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 [조성준의 와이드엔터] 다큐로 본 미국 연예계의 '빛과 그림자'
    추석 연휴 기간 중 해외 연예 관련 다큐멘터리들을 몰아봤다. 1980년대를 대표하는 두 근육질 스타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실베스터 스탤론의 아메리칸 드림 성공기를 회고하는 '아놀드'와 '슬라이', '위 아 더 월드' 제작에 얽힌 뒷이야기를 소개하는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 등을 차례로 감상했다.각각의 작품은 나름의 재미와 감동을 안겨줬다. 그 중 슈워제네거가 타고난 승부 근성과 영민한 두뇌로 보디빌딩과 영화, 정치 심지어 부동산 투자 등..

  • 최수영·공명, 제29회 BIFF 폐막식 사회 '입맞춤'
    소녀시대 출신 최수영과 영화 '극한직업'으로 낯익은 공명이 다음 달 1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의 사회자로 나선다고 영화제 조직위원회가 20일 밝혔다.최수영은 '못말리는 결혼'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영화 '걸캅스'와 '새해전야'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또 2018 서울드라마어워즈와 2022 부일영화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매끄럽고 재치 있는 진행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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