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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황재균, 결국 이혼 "다름 극복 못해"

    티아라 출신 지연과 프로야구선수 황재균이 이혼한다. 지연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태성의 최유나 변호사는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면서 "자극적인 보도와 추측성 댓글 등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연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

  •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살인마 양경원 처단 성공…최고 시청률 16.1%

    '지옥에서 온 판사' 악마 박신혜가 극악무도한 살인마를 처단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전국 기준 13.1%, 수도권 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인간 한다온(김재영)의 의심과 추적 속에서 극악무도한 살인마를 지옥으로 특급 배송하는 것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상상도 못했던..

  • 황희찬 2경기 연속 교체출전, 울버햄튼 3-5 패

    황희찬이 국가대표 소집을 앞두고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기대했던 공격 포인트는 나오지 않았고 팀도 패배했다. 황희찬은 5일(현지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4-2025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브랜트포드와 원정 경기에 후반 12분 교체 출전해 약 3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황희찬은 후반 23분 투입됐던 6라운드 리버풀전보다는 더 많이 뛰었으나 공격..

  •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정소민 쌍방 프러포즈, 영원한 사랑 약속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5회에서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는 필사적으로 숨겨온 비밀연애를 들키고, 엄마들의 반대 위기까지 맞았다. 하지만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 모드에 돌입한 두 사람. 결국 나미숙(박지영)과 서혜숙(장영남)의 진심 어린 화해로 '승류커플'의 로맨스 꽃길은 계속됐다.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0% 최고 8.4..

  • 뉴진스 'ETA',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2배 급증 '차트 역주행'

    그룹 뉴진스의 'ETA'가 발매된 지 1년 2개월이 지났음에도 4일 연속 스포티파이 재생 수가 급증하며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5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ETA'는 지난 3일 기준 하루 73만 8650회 재생됐다. 이는 지난 9월 29일 약 32만 회 대비 2배가 훌쩍 넘는 수치다. 신곡이 아닌 'ETA'의 이러한 스트리밍 증가세는 이례적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향 곡선을 그리는 일반적인 양상과..

  • '그것이 알고 싶다' 4살이 된 24살 지민씨…박씨 성범죄 인정될까

    5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정신연령 4살이 되었다가 안타깝게 사망한 24살 지민 씨의 비극을 심층 취재한다. 늦둥이 외동딸에게 닥친 비극 스튜어디스를 꿈꾸며 열심히 취업을 준비하던 대학졸업생 김지민(가명) 씨. 늦둥이 외동딸이었던 만큼 그녀를 소중히 키워온 부모님에게 절망이 처음 찾아온 건, 지난 2021년 11월이었다. 지민 씨가 삼촌으로 부르며 부모님과도 가까이 지냈던 박 씨(가명, 50대)가 집에 놀러왔던 날, 갑자기..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6일

    쥐띠 36년 뜻을 이루니 마음이 안정을 되찾는다. 48년 손재수가 있는 운에서 횡재하는 운으로 변한다. 60년 바라던 것을 얻기는 어려울 때다. 72년 재물 운이 점점 더 좋아진다. 소띠 37년 기운이 강하니 일이 성사된다. 49년 좌절된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61년 고집으로 밀고 나가서는 안 된다. 73년 마음 안정되는 단계에 들어선다. 범띠 38..

  • kt 돌풍, LG도 꺾고 준PO 1차전 승리

    5위 돌풍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강타하고 있다. kt 위즈가 강호 LG 트윈스도 잠재우고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 73%를 잡았다. kt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LG와 원정 1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kt는 사상 최초로 열린 5위 결정전에서 SSG 랜더스를 꺾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한 뒤 두산 베어스를 연파한 데 이어 준PO 1차전마저 잡으면서 포스트시즌 3연승을 달렸다..

  • 2024 웰컴대학로 축제 5일 시작…프린지·씨어터 등 공연 진행

    2024 웰컴대학로가 5일부터 오는 11월3일까지 대학로와 명동, 청계천 등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한국관광공사가 밝혔다. 2024 웰컴대학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한국공연관광협회, 종로구청이 공동 주관하는 축제로 올해 8회 차를 맞는다. 올해는 외국인 관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대학로에서 명동·청계천까지 축제 장소를 확대했다. 각 프로그램의 규모도 더욱 커지고 풍성해졌다. 야외 무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

  • 수원화성문화제 '글로벌 축제 도약'…문체부 '적극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2026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선정한 수원화성문화제가 지난 4일 개막해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5일 축제 현장을 방문해 언어환경 등 글로벌 관광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축제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한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수원화성문화제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우리 전통 문화를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언어 공연·체험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 50주년 맞는 천주교 한국외방선교회 "받는 교회서 주는 교회로"

    "오늘날 한국천주교회는 '받는 교회'에서 '나누는 교회'로 성장했다. 한국외방선교회 50주년 슬로건은 안에서 안주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다. 좀 더 낮은 곳으로, 좀 더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한 곳으로 가자는 것이다." 서울 성북구 한국외방선교회 본부에서 4일 열린 설립 5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부총장 최강 신부는 한국외방선교회가 향후 나아갈 길을 이같이 밝혔다. 5일 한국천주교에 따르면, 한국외방선교회는 현재 87명의 선교 사제와 평..

  • 토트넘 감독 "손흥민, 브라이턴 원정 함께하지 못할 듯"

    허벅지 근육 이상으로 10월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에 나서지 않는 손흥민이 오는 7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에도 결장할 전망이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브라이턴과의 원정 경기에 함께 하지 못할 것 같다. 손흥민이 브러이턴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상 회복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지만 이번 주말 경기에 복귀하기에는 지금 상황에서 너무..

  • 이경훈, 샌더슨 팜스 2라운드 22위…15계단 상승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순위를 15계단 끌어올리며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키웠다. 이경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7개를 곁들이며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공동 37위였던 이경훈은 이날 선전으로 공동 22위로 올라섰다. PGA 투어 2승의 이경훈은..

  • 웃으며 돌아온 쯔양 "응원 감사…원래대로 돌아갈 것"

    먹방 유튜버 쯔양이 전 연인의 폭력 등과 사이버 레커들의 공갈·협박 피해 사실을 밝힌 뒤 약 2개월 만에 복귀를 알렸다. 쯔양은 4일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 근황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쯔양은 "너무 반갑고 보고 싶었다. 지금 잘 지내고 있다"라며 밝게 웃어 보인 뒤 "3개월 만에 방송을 켰는데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다. 쉬면서 댓글도 정말 많이 보고 주변에서 응..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5일

    쥐띠 36년 표정이 점점 밝아진다. 48년 질병이 조금씩 낫는다. 60년 문서를 처분할 시기가 아니다. 72년 호전되는 운이니 건강이 회복된다. 소띠 37년 문서 매매가 늦게나마 성사된다. 49년 빨리 찾아야 하는 물건이 늦게 발견된다. 61년 만사 대길하니 소원을 성취한다. 73년 만나야 할 사람이 오후쯤 나타난다. 범띠 38년 주변 지인들이 도와준다. 50년 근심이 생기는 날이니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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