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SM엔터 R&B 레이블 첫 아티스트 민지운, 오늘 '센티멘털 러브' 발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컨템퍼러리 R&B 레이블 KRUCIALIZE(크루셜라이즈)의 첫 아티스트 민지운이 4일 오후 1시 데뷔 싱글 '센티멘털 러브(Sentimental Love)'를 공개한다. '센티멘털 러브'는 민지운과 캐나다 출신 프로듀서 CUBE(큐브)가 공동 작곡 및 작사한 미디엄 템포의 R&B/Soul 곡으로, 영어 가사에는 사랑에 대한 민지운만의 철학을 녹여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곡의 테마는 전설적인 힙합 그룹..

  • 이경훈, 샌더슨 팜스 1라운드 공동 37위…상위권 도약 노려

    이경훈이 3일(현지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상위권 도약이 가능한 순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이날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61야드)에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7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선두인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12언더파 60타)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이경훈은 남은 2~4라운드 결과..

  • 신화 이민우, '레미제라블' 출연…데뷔 첫 연극 도전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M)가 연극에 도전한다. 4일 소속사 린브랜딩에 따르면 이민우는 오는 11월 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 마리우스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마리우스는 프랑스 혁명의 한 가운데서 민중 봉기에 앞장선 학생 혁명가로, 장발장의 양녀 코제트와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다. 이민우는 이번 '레미제라블'로 데뷔 26년 만에 처음 연극에 도전한다. 최근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 "연기자로 새롭게 변신하겠..

  • 윤석철트리오, 멜론 '트랙제로'서 독보적 재즈음악 세계 펼쳐

    '국내 대표 재즈 트리오' 윤석철트리오가 독보적 재즈음악 세계를 담은 토크를 선보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10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윤석철트리오와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지난 3일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윤석철트리오는 지난 8월 약 5년만에 새 정규앨범 '나의 여름은 아직 안 끝났어'를 발매했다. 윤석철이 앨범 전곡의..

  • 고민시, '동갑' 덱스와 러브라인에 반응은?…'언니네 산지직송'서 활약

    배우 고민시가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활약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 12회에서는 다섯 번째 산지 강화도에서 게스트 고민시와 함께 제철 꽃게잡이를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사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6.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9%로 12주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

  • 키스오브라이프, 오늘 선공개곡 'R.E.M' 발매…Y2K감성 가득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선공개 곡을 발매한다.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키스오브라이프의 미니 3집 '루즈 유어셀프(Lose Yourself)'의 선공개 트랙 'R.E.M'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셀린 디온 등 2000년대 디바들의 명곡을 탄생시킨 가수 겸 프로듀서 캐시 데니스(Cathy Dennis)와의 협업곡으로 빈티지한 EP 리프와 묵직한 베이스, 현대적인 R&B 리듬이 어우러지는 미디엄..

  • [장원재의 스포츠人] 비운의 천재, 허리 부상에 울다

    안효연 동국대 감독은 축구팬들의 아픈 손가락이다. 원조 비운의 천재다. 대학 졸업 후인 2001년, 바로 J리그 교토 퍼플상가로 스카우트 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팀 동료가 박지성이다. 하지만 국가대표로는 큰 업적을 남기지 못했다. 14경기 출전 6득점이 그의 대표팀 성적표다. - 허리 부상으로 올림픽에 못 갔다. "대학교 때 올림픽 대표로 뽑히고, K리그 구단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런데 연습 때, 평가전 때 연속해서 허리를 다쳤..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4일

    쥐띠 36년 건강 운이 한결 좋아진다. 48년 오랜만에 명의를 만나서 얼굴이 밝아진다. 60년 가족이 함께 모여서 즐겁다. 72년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니 답답하다. 소띠 37년 근심이 말끔하게 사라지는 날이다. 49년 지인들과 장기를 두며 즐겁게 지낸다. 61년 생각지 않은 재물이 집안에서 나온다. 73년 어려움이 있으나 금방 벗어난다. 범띠 38년 기쁜 일이 있으니 얼굴이 한결 밝아..

  •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이번엔 어떤 '사이다' 선사할까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새로운 사건이 발생한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9월 28일 방송된 '지옥에서 온 판사' 4회는 시청률 9.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토요일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까지 휩쓸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1%까지 올랐다. '지옥에서 온 판사'가 이처럼 안방극장을..

  • 종영 앞둔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정소민·김지은 등 마지막 소감

    '엄마친구아들' 배우들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유쾌하고 설레는 청춘 로맨스부터 따뜻하고 뭉클한 가족 스토리까지, 혜릉동 사람들의 삶과 일상은 평범해서 더 특별하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혜릉동에서 다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난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 서로 위로를 주고받으며 점점 깊어지는 마음을 확인한 정모음(김지은)..

  • 대전 자선축구대회 나서는 임영웅,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기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 상금을 기부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영웅은 누적 기..

  • 슈퍼스타 아닌 시골소녀…블랙핑크 제니, '가브리엘'서 만끽한 자유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시골 소녀가 되어 자유를 만끽한다. 4일 방송될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최종회에서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집 사장님 마리아의 삶에 몰입한 제니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첫 번째 손님 일행을 직접 픽업하러 간 제니는 손님들을 위해 음식 준비부터 서빙까지 능숙한 모습을 보인다. 손님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눈치 빠른 사장님의 면모까지 보이자 데프콘은 "'효리네 민박' 다음 타자를 찾았다"라고 전하기도..

  • 결말 앞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변요한·고준의 마지막 관문은?

    '백설공주' 변요한, 고준이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마지막 관문에 들어선다. 최종회 방송을 앞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는 아직 살인사건을 은폐한 검은 무리들의 실체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만큼 진실을 좇는 고정우(변요한)와 노상철(고준)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 우선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간 복역을 한 고정우가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고 무고한 시민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

  • 깊어가는 가을밤, 클래식음악으로 물든다

    사색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서정적인 클래식 선율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이달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들의 내한 공연이 잇달아 열린다. 또한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음악제(SIMF)도 개막해 중부유럽 음악을 집중 조명한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오페라 연주단체인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는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함께 첫 내한 공연에 나선다. 이들은 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kt, 와일드카드 최초 '업셋'…두산 꺾고 준플레이오프 진출

    프로야구 kt wiz가 두산 베어스를 누르고 사상 최초 5위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라는 '마법'을 연출하며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했다. kt wiz는 정규리그 3위 LG 트윈스와 1년 만에 포스트시즌 리턴 매치를 벌인다. kt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두산을 1-0으로 꺾었다.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이 7이닝 무실점 역투했고 강백호가 결승타를 뽑아내며 승리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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