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대상 ‘제주형 6차 재난지원금’ 지원

기사승인 2022. 03. 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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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4월 8일 도 근로자종합복지관서 2차 접수
제주도청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제공=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6차 재난지원금 지원 업종 중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 및 프리랜서 종사자를 대상으로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제주도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차 현장 접수를 시작한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현장접수는 고용노동부 긴급 고용안정지원금(1~4차) 수혜자 및 제주형 5차 고용안정 특별지원금 수혜자 중 1차 온라인 신청기간(2. 23. ~ 3. 15.) 중 신청 누락자 또는 지원금 신청이 처음인 신규 신청자가 대상이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현장 신청한 특고·프리랜서 종사자들에게 제주형 6차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차 온라인 신청에 지원대상자 5178명이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4591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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