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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관광수출전략추진단 신설

문체부, 관광수출전략추진단 신설

기사승인 2023. 05. 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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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수출전략추진단을 신설한다.

문체부는 8일 관광정책국장을 단장으로 관광수출전략추진단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관광수출전략추진단은 한국방문의 해 사업 운영과 관리, 청와대 권역 K-관광 랜드마크 조성,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를 중점 추진한다. 또 문체부 직원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 국토부, 법무부 파견직원을 포함해 지자체와 협업한 지역 관광콘텐츠 발굴, 외국인 관광객 출입국 편의성 제고 등 관광 수출 전 분야의 정부 역량을 결집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2027년 외국인 관광객 수 3천만명, 관광 수입 300억불 달성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겸 관광수출전략추진단장은 "관광수출전략추진단 구성원 모두가 'K-관광 영업사원'으로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한국 여행이 세계인의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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