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축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축산물 소비량이 늘어나면서 생산성은 높이고 악취·온실가스 등은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하는 '스마트축산 발전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29일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업계·학계·축산단체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스마트축산 도입 현황과 국외 우수사례 등을 점검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