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선정 13곳 10월까지 다양한 행사
| 20220708_인천시청 청사 7 | 0 | 인천시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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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는 '2024년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서창별빛상인회 등 골목상권 공동체 13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시가 지역별 특색 있는 상권을 발굴해 침체 중인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시는 각 상권 특색에 맞춰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권 환경개선 사업 등 분야 2개로 지원한다.
이 중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에 선정된 공동체들은 오는 24일부터 10월 말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커피 거리 조성, 디지털 상권 안내 게시대 설치 등 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성과를 극대화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캡처 | 0 | 13개 골목상권 공동체 중 공동마케팅 8곳, 환경개선 5곳/인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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