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1시 10분께 서울 서초동 음식점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100명 대피 소동
| clip20240825091022 | 0 | 24일 오후 11시 1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고 있다. /연합뉴스 |
|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주민 1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오후 11시 11분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25일 오전 0시 19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건물 거주자 100명이 자력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식당 내 칸막이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