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메종&오브제 참가를 통해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천 도자기의 아름다움으로 상표 가치를 높여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게 될 것"이라며 "전통 공예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와 새로운 디자인 흐름의 창출을 도모할 수 있고 전 세계의 다양한 공예업체와 전문가들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