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영광군 379개 경로당에 쌀 지원 ‘훈훈’

기사승인 2024. 09. 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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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경로당 쌀 지원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오른쪽)이 지난 10일 영광군청을 방문해 경로당 쌀 전달식을 가진 후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빛원자력본부
한빛원자력본부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영광군청에서 경로당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로당 쌀 지원은 영광군 쌀 소비를 촉진해 지역 농가에 경제적 보탬이 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식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됐다.

지원한 쌀은 11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영광군 전체 379개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헌규 본부장은 "영광군의 쌀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중앙회영광군지부와 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협약을 맺었다"면서 "이와 더불어 영광군 전체 경로당에 쌀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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