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27일 동백호수공원서 선보여

기사승인 2024. 09. 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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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31곳 참여해 ‘알차다오 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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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용인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 안내 웹포스터/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오는 27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광장에서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31곳의 제품을 알리는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식품, 생활용품, 수공예품, 도서, 교구·장난감 등을 판매 홍보하는 '알차다오 마켓'이 운영된다.

용인시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사경미감'이 마련한 플라워 하바리움, 과학교구, 친환경클레이, 심리검사 등의 체험 부스와 원예 체험, 비즈 악세서리 만들기 체험, 사자탈 놀이 체험 등도 펼쳐진다.

뮤코협동조합 중창단, 풍선아트, 어쿠스틱밴드 등의 공연과 어린이 아나바다 장터, 각종 이벤트 등도 이어진다.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자체 부스도 마련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역할과 특징, 종류 등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한마당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도 즐기고 착한소비와 사회적 가치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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