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매월 5만원에서 20만원까지 가능
| 국립군산대 후원의 집 (2) | 0 | 26일 후원의 집 '오감'에서 최연성 총장 직무대리와 이원범 대외협력부본부장이 후원의 집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군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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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립군산대학교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의 집'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대학에 따르면 국립군산대학교 후원의 집을 신청하면 매월 대학에 일정액의 발전기금을 기부한다.
후원의 집 참여는 매월 5만원에서 20만원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대학은 후원의 집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해당 업소에 후원의 집 명패 부착과 대학 홈페이지와 LED전광판을 통해 업소 사진과 주소 등을 홍보한다. 또 연말에는 세제 혜택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된다.
군산대는 현재 60여 개 후원의 집에 새로운 현판을 부착해 대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최연성 총장 직무대리는 현판 전달식에서 "후원의 집에 모금된 발전기금은 전액 학생들의 장학금과 대학발전을 위해 사용된다"고 전하며 지역 업체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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