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 ‘명상’ 주제로 10월 구읏문화센터 개최

기사승인 2024. 10. 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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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구읏문화센터 개최, 음악과 함께하는 마음챙김 명상
다양한 테마로 직원 참여 프로그램으로 호응
구읏문화센터
여성가족재단이 2일 명상 강좌로 '음악과 함께하는 마음챙김명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후 참석자들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재단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명상 강좌로 10월 문화센터의 문을 열었다.

2일 열린 구읏문화센터는 재단 임직원들이 업무를 하면서 쌓인 번아웃을 없애고 마음의 평안을 제공하기 위해 '음악과 함께하는 마음챙김명상'을 주제로 강연을 여는 것이다.

강의는 방송 출연으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겸 명상전문가인 정수지 강사가 맡았다.

강사가 직접 제작한 피아노 음악과 각종 응용 몸동작이 접목된 명상 실습을 통해 직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올 초부터 업무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체험 및 참여할 수 있는 '구읏문화센터, 재단 화합의 날'을 격월로 개최하고 있다.

AI 열풍에 따른 챗GPT 입문(2월)을 시작으로 홈가드닝(4월), 석고방향제 제작(6월), 여름철 음식여행(8월) 등 계절 및 테마별로 직원들이 관심 있는 주제를 정해 문화센터를 이어오고 있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강연과 체험이 접목된 문화센터 형식으로 운영해 보니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음악과 몸동작이 병행된 명상 수업이 직원들에게 활력요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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