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퍼센트오브,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다큐 제작에 3차 단체 후원

퍼센트오브,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다큐 제작에 3차 단체 후원

기사승인 2024. 10. 02. 16: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그린피스의 바다보호 다큐멘터리 제작에 3번째 후원
퍼센트오브 구매 고객 대표하는 'POY(포이)'로 후원
퍼센트오브_아시아투데이_POS 02 04_magazine
퍼센트오브의 'POS 04 - BK' 선글라스와 'PAPER 21' 케이스, 그리고 'POS 02 - BK' 선글라스. /퍼센트오브
퍼센트오브(대표 반준)는 지난달 30일 자사 선글라스 구매 고객을 대표하는 'POY (Proud Of You)' 이름으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바다보호 다큐멘터리 제작에 3차 단체 후원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6월 28일 두 번째 단체 후원 이후로 세 번째 이다.

후원금은 'POS 02 - GN 정자항 에디션' 선글라스 판매액의 5%와 퍼센트오브 전체 매출액의 1%를 후원하는 '앞으로 더욱 커질 1%'를 통해 조성 됐다.

특히 '퍼센트오브 SUMMER SALE' 기간에는 SALE 기간 매출액의 10%를 후원금에 추가했다. 후원 금액은 3개월마다 퍼센트오브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2030년까지 공해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30X30' 캠패인의 일환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법적 규제의 실행을 촉구할 계획이다.

반 준 퍼센트오브 대표는 "긴 장마와 더운 여름에도 전국 각지에서 퍼센트오브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이 모여 소중한 후원을 할 수 있었다"며 "국내에서 매년 4만 4천 톤 이상의 폐어망이 버려지거나 방치된다고 한다. 퍼센트오브는 해양 환경오염에 대응하고 친환경 선글라스라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퍼센트오브 선글라스는 평균 29g의 가벼운 무게가 주는 편안함과 깊은 색감의 세련된 프레임 디자인으로 올해 2월 출시 이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 모델인 'POS 02 - GN 정자항 에디션'은 울산 북구 정자항에서 수거한 폐어망을 고순도 나일론으로 변환한 '넷스파' 소재로 제작 됐으며, 염료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제품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리베이션'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선글라스 케이스 종이 역시 100% 단일 재질인 페이퍼 몰드로 만들어져 재활용에 용이하며, A4 용지4장 무게인 21g의 경량성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