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농협 이성수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기사승인 2024. 10. 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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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리더십으로 글로벌 농협 구현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
밀양농협 이성수 조합장 새로운농협 조합장상 수상 사진
밀양농협 이성수 조합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새로운 농협조합장상"을 수상한 후 강호동 중앙회장 등 농협 관걔ㅖ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농협
경남 밀양농협은 이성수 조합장이 지난 2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에 기여한 조합장의 위상 제고를 통한 농협이념 및 가치 확산과 범농협 핵심가치 전파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성수 조합장은 밀양농협을 이끌며 지역농업의 발전과 농민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다양한 혁신적 프로그램과 정책을 도입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민들의 소득을 이루어 냈다.

특히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원 신설 및 확대, 농업유통시설 확충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 밀양시 조합공동사업법인 지분 참여를 통한 상생 협력 등 밀양농협을 지역농업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 하게 하는데 기여한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다.

이날 이성수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4800여명의 조합원과 임직원의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모두의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밀양농협 발전 및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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