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풍성한 한가위 전통 놀이 체험

    경기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 추석 연휴 이용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는 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에서 지난 추석 연휴 동안 80여 명의 아동들이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기며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에서 마련한 체험 활동은 송편 빚기, 사방치기, 투호 놀이, 딱지치기 등이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 전통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송편을 빚으며 추석의 의미..

  • 용인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27일 동백호수공원서 선보여

    용인특례시는 오는 27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광장에서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31곳의 제품을 알리는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식품, 생활용품, 수공예품, 도서, 교구·장난감 등을 판매 홍보하는 '알차다오 마켓'이 운영된다. 용인시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사경미감'이 마련한 플라워 하바리움, 과학교구, 친환경클레이, 심리검사 등의 체험 부스와 원예 체험, 비즈 악세서리 만들기 체험,..

  • 경기도, 평택 연안정비사업 본격화…해안산책로 등 친수공간 조성

    경기도가 평택 연안정비사업을 본격화한다. 오는 2026년 12월까지 총 173억원을 투입해 해안산책로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22일 도에 따르면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일대에서 이뤄질 '평택 연안정비사업'은 항만배후단지 인근의 소외된 지역을 정비하고 갯벌의 자연 기능을 복원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우선 자전거공원과 생태관찰체험장 등 5만 3650㎡ 규모의 친수공간이 조성되고 6.4km에 이르는 해안 산책로 등도 구축된다. 평택항 주변 지..

  •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예술인 기회소득 외면한 지자체 질타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사진, 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20일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에 미참여한 수원·용인·고양·성남시에 사업 참여를 강력히 촉구했다. 2024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은 복지부와 2024년 사업계획 협의완료에 따른 지원대상 변경 및 수원시 사업포기로 기존 13850명에서 10298명을 대상으로 사업 대상자 수가 변경돼 도비 26억 6400만원이 감액될 예정이다..

  • 방세환 광주시장, 주요 사업현장 방문 속도감있는 추진 강조

    방세환 광주시장은 19일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 시장은 역동~양벌간(중로1-14호선) 도로개설 공사, 광주역~태전지구 자전거도로 시범사업,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공사, 시도 2호선(신장지사거리) 도로 확·포장 공사 등 4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추진 과..

  •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 포천시 교육현안 논의

    경기도의회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이 장한별 부위원장과 지난 19일 포천초등학교, 포천시청, 포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 위원장은 첫번째 현장으로 포천초교를 방문해 경기도교육청의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 '다가가는 양성평등 UP! 교육' 공연 현장을 관람했다. 이 위원장은 "오늘 공연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양성평등의 가치를 전달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 수원시 청소년-청년 공유공간 '청청스퀘어' 문 열어

    수원시는 19일 영통청소년청년센터에서 수원시 청소년과 청년이 생각을 나누고, 쉴 수 있는 공간 '청청스퀘어' 개소식을 열었다. 영통청소년청년센터 1층 공간에 마련된 청청스퀘어는 소그룹 회의·학습·네트워킹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 '올랩(All Lab)', 놀이·휴게 공간 '아지트',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오픈형 카페', 'OA 공간(스캔·인쇄·복사·제본 등)'이 있다. 청청스퀘어는 앞으로 △청소년·청년 프로그램 기획단 '..

  • 남양주시, 소형중장비면허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 남양주시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N+ 생활기술학교 소형중장비면허 취득과정의 하반기 교육생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북부신진중장비학교에서 진행된다. 지게차 1~4기(10월 15일~10월 22일), 굴삭기 1~2기(10월 24일~10월 27일) 총 6기수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상반기 교육에서는 50·60세대의 교육 신청 참여율이 83%..
  •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김동연, 민생 대란·엇박자 도정 언제까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민생 대란·엇박자 도정, 언제쯤 제대로' 라는 주제로 성명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성명서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민심을 듣겠다며 전통시장을 찾은 김동연 지사가 어떤 말을 들었을지 궁금하다"며 "도의회와 불통, 막무가내식 사업, 민심과는 정반대인 엇박자 도정 등의 행보를 보면 안 봐도 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먹고 살기 힘들다' '이젠 장사를 접어야 할 것 같다' '도대체 경기는 언제 풀리냐' 등 곳곳에..

  • 경기도 특사경, 그린벨트 내 불법행위 집중 수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불법행위애 대해 집중 수사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적발건수는 △2021년 3794건 △2022년 5013건 △2023년 776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도는 상습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자, 영리를 목적으로 한 기업형 불법 행위자, 시정명령 미이행자에 대해서 중점 수사할 방침이다.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 수사 내용은..

  • '제4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열린다

    경기문화재단이 '제4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8일 진행하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 문화인 '윷놀이 한마당 대회'는 도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준비한 행사이다. '윷놀이'는 지난 2022년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했으며 경기도는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로 윷놀이 저변 확대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원팀 중 총 6..

  • 김동은 수원시의원 '오래 기다리는' 교통약자 교통수단 개선 간담회

    수원시의회 김동은 의원(정자1,2,3동)은 19일 수원시장애인복지센터에서 열린 긴 대기시간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50여명의 회원을 비롯해 수원시청 장애인돌봄과, 대중교통과, 수원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단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며 겪었던 불편과 건의사항을 나누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긴 대기시간과 신청한 출발지에..

  •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 남양주고 출신 박현민 선수 우수상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미장 분야에서 박현민 선수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박현민 선수는 우수상과 함께 1000만 원의 상금과 산업포장을 받았다. 해당 대회는 회원국 청소년 간 기능교류를 통한 기능 수준 향상 및 기능개발 촉진을 위해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73개국, 62개 직종에 1381명 참가했으며, 한국대표단은 49개 직종에..

  • 한국공항공사 해외봉사단, 라오스서 봉사활동

    한국공항공사 해외봉사단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사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KAC 해외봉사단은 라오스 루앙프라방 내 취약계층인 고아원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미술·한글·드론교육과 한식 만들기 체험 등 K-문화를 전수했다. 또 노후 시설보수 및 정화 활동을 통해 현지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 자연경관 보호를 위해 현지..

  • 광주시, '기후산림국' 출범…산림사업 강화

    경기 광주시는 산림사업 기반 확충과 산림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기후환경국'에서 '기후산림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림과 산림문화팀 신설을 추진하는 등 산림조직을 강화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7월부터 관련 조직개편안을 담은 광주시 행정기구조례 개정을 추진, 지난 13일에 공포했다. 시는 서울 및 성남 등과 인접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입지적 우위성에도 불구하고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및 자연보전권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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