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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마사회, 공동 내부통제 세미나 개최

GKL-마사회, 공동 내부통제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23. 06. 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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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GKL 사옥(4) (2)
GKL 제공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최근 한국마사회와 공동으로 경기도 과천 한국마사회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양 기관의 내부통제담당자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부통제제도'란 기업의 자산보호, 회계기록의 적시성 및 신뢰성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내부회계관리통제'와 기업내 부정과 오류의 사전 예방과 적시발견, 경영진의 정책 및 규정준수에 의한 업무수행의 효율성 및 효과성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관리통제'를 말한다.

김영산 GKL 사장은 "이번 세미나가 GKL의 투명성 강화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조직문화 구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GKL은 ESG(환경·사회·투명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GKL은 2022년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추고, 2023년에는 자율적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인 CSA(Control Self Assessment)의 전산화를 통해 업무 오류를 예방하고 있으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법정·필수 교육을 시행하는 등 준법·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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