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직 타살 혐의점 없어"
| 2024020901000961800053851 | 0 | 경찰 마크. /송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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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의 한 대기업 본사 건물 화장실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서울 종로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6분께 종로구의 한 빌딩 건물 화장실에서 4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남성이 숨진 것을 확인한 뒤 경찰에 인계했다. 숨진 남성은 이 건물에 입주한 기업의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