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곤 상임위원, 약 37억원으로 최다
| <YONHAP NO-2393> | 0 |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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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의 평균 재산은 약 14억40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선관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고한 공직자 재산 등록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퇴직자 2명을 제외한 선관위 현직 상임위원 등 24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4억4251만원이다.
그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이는 김필곤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이다. 김 상임위원은 재산이 전년 대비 3억8112만원 증가한 36억9096만원을 신고했다.
가장 적은 신고액은 강남형 울산선관위 상임위원의 2억1277만원이다.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비상임위원이기 때문에 선관위 재산공개 대상에 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