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부터 군수까지 모두 청렴 문화 실천 주력
| 240327 합천군 보도자료 | 0 | 합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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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모든 공직자가 함께 청렴을 실천하며 깨끗한 공직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력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합천군에 따르면 명절과 같은 부패에 취약한 시기를 맞아 청렴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선물을 주고받는 관행적 행위들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특별 청렴주간'을 지정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사항은 △부패에 취약한 명절 청렴운동 추진 △군수가 앞장서는 '반부패 청렴추진단' 운영 △공직 부조리 근절 신고제도 마련 △청렴교육 강화로 청렴 기본 소양 증진 등이다.
군은 사과가 벌레에게 갉아먹히기 시작할 때 그 정도가 작으면 도려내고 먹을 수 있지만 방치된다면 결국 먹을 수 없고 공직 문화라는 사과가 언제나 싱싱하고 맛있게 빛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