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원신’ 하고, 이나즈마 라멘까지! ‘원신 PC 라운지 in Seoul’ 오픈

10월 18일부터 24시간 상시 운영...서브컬처 게임 최초 단독 PC 라운지 구성

쾌적한 분위기의 ‘원신 PC 라운지 in Seoul’ /사진=김동욱 기자

'원신'을 위한 특별한 PC방이 공개됐다. 

서울 마포구에 오픈하는 ‘원신 PC 라운지 in Seoul’은 단순한 PC방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10월 18일 정식 오픈 이후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이 공간은 ‘원신’ 유저들이 특별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풍부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서비스가 돋보인다.

104석의 고사양 PC 장착! ‘원신 PC 라운지 in Seoul’ /사진=김동욱 기자

'원신 PC 라운지 in Seoul'에는 총 104석의 고사양 PC로 구성되어 있어 최상의 환경에서 '원신'을 즐길 수 있다. 

라운지 이용자는 ‘원신’ 단독 굿즈 및 게이밍 기어를 체험할 수 있으며, 회원 요금이 2,000원/시간(비회원은 3,000원/시간)으로 설정되어 있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특별한 혜택을 더 받고 싶다면 카운터에서 퀘스트북을 수령하자. '나타 안녕?! 미션', '나타 정복 미션', '원신 PLAY 이벤트' 등 미션을 달성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달성 개수에 따라 증정품을 받게 된다.

원신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테마로 한 체험 공간 /사진=김동욱 기자

더욱 깊이 있는 게임 체험을 위한 프리미엄 룸 /사진=김동욱 기자

라운지에서는 원신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테마로 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아케이드 룸에서 미니게임을 즐기고, 프리미엄 룸에서는 더욱 깊이 있는 게임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포토룸에서는 이나즈마 테마의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유저들과 추억을 함께 쌓을 수 있다.

라운지 내 일성소존에서는 '원신'의 콘텐츠인 ‘일곱 성인의 소환’을 유저들 간에 실시간 대전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이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단독으로 마련된 굿즈존 /사진=김동욱 기자

또한, 단독으로 마련된 굿즈존은 더욱 쾌적하고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원신 PC 라운지 단독 굿즈로는 장패드, 포토카드 바인더, 팜레스트 등 20여 종의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추후 발매 예정인 이나즈마 테마의 게이밍 기어 3종도 전시되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PC방이라면 빠질 수 없는 다양한 테마 메뉴도 존재한다. 이나즈마 테마를 바탕으로 한 7종의 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식음료가 있으며 주문할 때마다 랜덤으로 푸드픽이나 스트로우픽을 받을 수 있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코스터까지 함께 제공되어 팬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PC방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메뉴명은 '우삼겹을 라멘에 묻겠다' /사진=김동욱 기자

'유부만이 어묵에 가장 가깝도다' /사진=김동욱 기자

‘우삼겹을 라멘에 묻겠다', '유부만이 어묵에 가장 가깝도다’ 등 이나즈마 콘셉에서 착안한 특별 PC 라운지 테마 메뉴는 꼭 먹어보자. 맛있다.

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나즈마 입도 수속 서류, 오마모리 포토카드 등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지급되며, ‘원신’을 플레이한 시간에 따라 게이밍 기어, 장패드, 아메리카노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원신 PC 라운지 in Seoul’ /사진=김동욱 기자

호요버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원신 PC 라운지 in Seoul’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 고사양 PC와 라운지 단독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게이밍기어로 ‘원신’을 플레이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시길 바란다:며 "게임 밖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 조성과 테마 메뉴 구성에도 공을 들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라운지는 ‘원신’ 유저들에게 그야말로 천국 같은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신 PC 라운지 in Seoul’ /사진=김동욱 기자

‘원신 PC 라운지 in Seoul’ /사진=김동욱 기자

‘원신 PC 라운지 in Seoul’ /사진=김동욱 기자

‘원신 PC 라운지 in Seoul’ /사진=김동욱 기자

‘원신 PC 라운지 in Seoul’ /사진=김동욱 기자

‘원신 PC 라운지 in Seoul’ /사진=김동욱 기자

‘원신 PC 라운지 in Seoul’ /사진=김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