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참석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장애인 정책에 대해 발언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에 참석해 정부의 장애인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국민의미래 "조국, 박은정 부부 '전관예우 떼돈' 실체 밝혀라"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28일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가 1조 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의 변호를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조 대표는 박 후보자 부부의 '전관예우 떼돈'의 실체를 소상히 밝혀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이준우 국민의미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어제 박 후보의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가 검찰에서 퇴임한 지 10개월 만에 부부 합산 41억 원의 현금을 벌어 '전관예우 떼돈..

  • 정진석 "尹 대통령, 개혁의 전사로 앞세워야…그것이 우리의 책무"
    정진석 국민의힘 충청권역 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8일 "윤석열 대통령을 대한민국 개혁의 전사로 계속 앞세워 가자"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년 동안 굴종적인 대북정책을 종식시키고, '죽창가'로 상징되던 최악의 한일관계를 복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인기를 쫓지 않았다.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고 국익과 국민을 위한 선택에 집중했다"..

  • 인요한 "대통령 정치인 아냐…민주주의 위협하는 주장 보고 있을 수 없어"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8일 "큰 문제점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지금 주장들, 조국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려야 된다, 이런 것을 그냥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이날 28일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와 인터뷰에서 "우리 대통령도 그렇고 정치인이 아니다. 실수도 했고 안 좋은 일들도 있지만 이걸 고쳐나갈 용기도 있고 국민의 목소리를 낮은 자세로 들을 자..

  • 배현진, 이재명 '난리뽕짝' 발언에 "'난리 헬기뽕짝' 전 국민 다알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일찍이 수오지심 모르는 분이라 생각했지만, '난리뽕짝'을 언급할 정도로 분별마저 없을 줄은 미처 몰랐다"고 직격했다. 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출동한 경찰, 구급대원 안내 매뉴얼대로 모든 조치를 하고 현재도 수사 상황을 신뢰 가운데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유세에서 "배현진이 돌맹이로 맞은 사건은 폴리스 라인을 치고 과학..

  • 국회의원 35% 재산 늘었다…최고부자 안철수·코인부자 김남국
    지난해 국회의원의 35%가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4년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회의원 291명의 평균 재산은 34억3470만원이다. 1년 전의 34억8462만원보다 약 5000만원 감소했다. 정당별 평균 재산은 국민의힘(108명) 58억6559만원, 민주당(166명) 20억347만원, 정의당(4명) 7억963만원이다.1년 새 재산이 늘어난 이는 103명..

  • 이낙연 "새미래가 내세운 것은 정치 심판…범죄인들이 나라 쥐락펴락"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8일 "윤석열 정권은 대통령 부인과 장모 등이 범죄 혐의자가 돼 있고, 그것을 심판하겠다는 야당 역시 대표들이 모두 재받을 받으러 다니거나 피고인이 되어 있거나 감옥에 가 있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새로운미래가 내세우는 것은 정치 심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대한민국 건국 아래 여야 지도부 모두가 사법 리스크를 안고 있는 상황은 아마 처음일 것"이라며..

  • 이상민 "국회 완전 세종 이전 공약?…표심 크게 좌우할 것 같지 않아"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 공약에 대해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그것 때문에 표가 왔다갔다 그렇게 크게 좌우할 것 같지는 않다"고 전망했다. 이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그게 막 폭발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민주당이 왜 안 했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미 상당 부분의 정부 부처가 (세종에) 내려와 있고, 국회에 상임위가 몇 개 오느냐는..

  • [재산공개] 선관위 고위직 평균 재산 14억4000만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의 평균 재산은 약 14억40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중앙선관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고한 공직자 재산 등록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퇴직자 2명을 제외한 선관위 현직 상임위원 등 24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4억4251만원이다.그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이는 김필곤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이다. 김 상임위원은 재산이 전년 대비 3억8112만원 증가한 36억9096만원을 신고했다.가장 적은 신고액은 강남형..

  • [재산공개] 한화진 환경부 장관, 약 31억원 신고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보유 재산 약 31억원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게재한 2024년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한 장관은 30억9876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전년 대비 2억7488만원이 증가했다. 서울 서초구 전세 아파트 전세 계약금이 오른 것이 영향을 미쳤다.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재산으로 22억6010만1000원을 신고했다. 소유 토지 및 부부 소유 아파트 공시지가 하락으로 총 재산이 지난해..
  • [재산공개] 이상민 행안장관 약 39억원…4억9000만원 감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해 말 기준 39억4115만5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2024년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자료에 따르면 이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이 같은 금액의 재산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44억3507만7000원) 때보다 4억9392만2000원 감소했다.이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30억4300만원·161.90㎡), 본인 명의로 2021년식 그..

  • [재산공개] 고위공직자 1위 '494억'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
    올해 재산이 공개된 정부 고위공직자 1975명 중 가장 많은 총액을 보유한 이는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인 것으로 확인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게재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최 관리관은 총 자산 494억5000만원을 신고했다. 작년 대비 8억1000만원이 증가했다.그의 재산 대부분은 배우자 소유 비상장주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건설 업체 제일풍경채 주식 2만3748주, 풍경채 20만주 등의 총 가치..
  • [재산공개] 고위공직자 1975명 재산 신고 평균 19억…1위는 494억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고위공직자 1975명의 지난해 말 기준 신고 재산이 1인당 평균 19억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중앙부처 778명, 지방자치단체 1197명의 재산 내역을 공직윤리시스템(PETI)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대상은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 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등이다. 이들이 신고한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의 평균은..

  • 민주평통, 탈북민 지원사업 본격 착수…'북한이탈주민 지원 특별위'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27일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탈북민 지원 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날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특별위원회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먼저 온 통일인 북한이탈주민들이 같은 민족, 동포로서 일체감은 물론, 희망을 갖도록 도와야 한다"며 "안정적인 정착에서 더 나아가 성공을 위해 지원과 동행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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