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다음달 6∼8일 여주 신륵사 관광단지 도예랑 일원에서 '2024년 여강나루장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내 관련기관과의 컨소시엄 형태로 열린다. 올해에는 △경기도자비엔날레 △경기공예페스타 △여주도자페스타와 연계행사로 진행된다.
△판매장터 △체험장터 △먹거리 장터 등 40개 부스가 참여하는 코너가 꾸며진다.
시민과의 어울림 행사로 플리마켓이 7일 12시30분 ~15시까지 개최된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버블&마술쇼, 풍선나눔,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디.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주시 사회적경제 기업을 알리고 판로지원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행사이다"며 "유관행사와의 동시개최를 통한 지역상생 문화로 새로운 자리매김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행사기간 여주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