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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시인이 되고 작가가 된다…라한호텔, '제3회 경주 책방전' 운영

    라한호텔이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로컬책방들과 함께 '경주 책방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의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 열리는 '경주 책방전'은 올해로 3회째다. 천년 고도 경주의 매력을 담은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매년 큰 호응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경주 내 각기 다른 지역에서 주민과 여행객의 발길을 이끄는 독립서점 세 곳의 책방지기가 엄선한..

  • 영천시의회, 정례간담회서 "시민 알권리 앞장"

    경북 영천시의회가 영천 발전과 미래를 위해 체계적이고 명확한 검토로 시민 알권리에 앞장서기로 했다. 시의회는 최근 집행부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선택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영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 8건과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상황' 'K-U시티 주거환경조성사업' 등 12건의 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의원들 간에 다..

  • 경북문화 관광공사, 캐나다 관광객 유치 박차

    경북문화 관광공사가 캐나다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는 경북도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2024 한국문화 관광대전'에 참가해 캐나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20일 샹그리라 토론토(Shangri-La Tronto) 연회장에서 여행업 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역사가 자연을 만나는 곳, 경북도'라는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경북 국외전담여행사에서..

  • 대구시, ‘대구정원도시 현재와 미래’ 공원녹지포럼 개최

    대구시와 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 한국조경학회 영남지회는 오는 25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제6회 대구시 공원녹지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시 공원녹지포럼은 2016년부터 조경분야의 발전과 효율적 추진을 위해 (사)한국조경협회·(사)한국조경학회·대구시가 합심해 발족했다. 공원·녹지분야에 관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안을 도출하고 시민의 공감대 형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사)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와..

  • 청년들 욜로온나 대구로, 대구시 청년정책 홍보 성료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국무조정실이 주최한 서울 여의도공원 청년의 날 행사에서 타지역청년의 대구 귀환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홍보 부스에서는 타지역청년의 대구 귀환을 돕는 '청년 귀환 채널구축 사업'과 생애 주기별로 청년을 지원하는 '대구청년 탄탄대로 사업'을 등 다양한 분야의 대구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대구에 관심 있는 청년들과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욜로온나 대구로' 룰렛..

  • 국내 최초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엑스포’ 대구서 열려

    세계 최대 스타트업 육성기관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엑스포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육성기관 플러그앤플레이의 국내 최초 글로벌 기업박람회인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엑스포(Plug and Play Korea Expo)'를 다음 달 23~26일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는 미래신산업 분야의 전문 전시회들을 통합해 글로벌 첨단산업 융합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 홍준표 대구시장, 5급공채 사무관과 간담회...공공善 최우선 당부

    홍준표 대구시장은 20일 5급공채(행정고시) 합격 후 대구시에서 연수중인 사무관 11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대구시에서 연수중인 11명(남자 5, 여자 6)의 새내기사무관의 평균연령은 28세이며, 경북대를 포함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뛰어난 인재들로 구성됐다. 이들의 출신지역은 대구·경북 6명, 그 외 경남, 대전, 충남, 성남 등으로, 이번 수습기간에 대구를 처음 방문한 사무관도 있다. 간담회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

  • 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상황실 운영

    대구시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11월7~20일)를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상황실을 운영하고 각종 시민제보 사항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정과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제도 개선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 대구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오는 10월 22일까지 받는다. 제보 사항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그 처리 결과는 감사 종..

  • '나눔 황동 앞장' 대구 동구, 홀몸 어르신 집수리 '훈훈'

    대구 동구에서 활동하는 '불봉이 집수리 협동조합'과 '도평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가 지난 20일 도평동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불봉이 집수리 협동조합이 집수리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도평동 민간사회안전망이 공사 자재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찢어진 방충망 교체, 풀이 무성한 진입로에 친환경 매트 설치, 손상된 벽지 부분 도배, 뻑뻑한 문 수리 등 세세하게 살폈다. 한편, 불봉이..

  • 원자력환경공단, 체코 SURAO와 ‘방폐물 관리 협력’ 강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체코 SURAO(방폐물처분청)와 방폐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한국-체코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순방 과정에 이뤄졌다. SURAO는 방폐 물 처분을 담당하는 체코 산업통상부 산하 기관으로, 3개의 중 저준위방폐 물 처분시설을 운영 중이며, 2015년부터 고 준위방폐 물 처분부지 선정을 위한 부지조사를 진행 중이다. 윤석열..

  • 월성본부, ‘월성4호기’ 발전재개…정상운전 출력 도달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22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월성 4호기는 전날 오전 4시 1분께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전 1시 43분에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월성원전 4호기는 지난 4월 20일 제20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원자로건물 종합 누설률 시험, 터빈제어시스템 설비 교체 등의 주요 기기에 대해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월성원전 관계자는 "월성원전 4호기..

  • 영천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사업 MOU 체결

    경북 영천시는 지난 20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의 본격 추진과 상생발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경북도, 대구시, 경산시와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북도가 계획·설계·시공 등 건설사업을 주관하고, 대구시·영천시·경산시는 행정절차와 토지보상 등에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또 국고지원을 제외한 지방비는 지자체 간 분담하고, 운영은 대구교통공사에 위탁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341억 원(국비 70%, 지방비..

  • 제2회 밀양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 성료…"다양한 청년의견 귀기울여"

    경남 밀양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2회 밀양시 청년의 날 기념 '밀양 청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안병구 시장과 허홍 시의장, 도·시의원, 이상준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 청년 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청년단체 회원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과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청년 정책 홍보 부스, 청년 창업가 전시 부스, 청년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다. 청년 정책 홍보 부스에서 청년..

  • 경주시,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19억원 확보

    경북 경주시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돼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홍보에 탄력을 받게 됐다. 경주시는 국가유산 청에서 주관한 2025년 세계유산과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총 15건이 선정돼 사업비 19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 사업은 국가유산야행,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상상더하기 월성해자, 선비고을양동 등으로 나눠진다. 특히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석굴사원의 천년미소 '마애')과 지역국가..

  • 경남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 전국 최다 선정

    경남도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세계유산과 국가유산 활용 10개 분야 공모사업에서 44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내년도 국비 43억원을 확보했다. 22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는 올해 국비 확보액인 28억원에서 65%가 증액된 수치이며, 많은 도민이 세계·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 공모에 적극 대응한 결과이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에서는 경남이 전국 최다인 3개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독창적인 이야기와 첨단 정보 통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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