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 선박 3척 제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한 선박 3척을 제재 대상으로 추가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선박 3척이 안보리가 금지한 ‘북한과의 선박 간 환적 행위’에 관여했다고 밝혔다.문제가 된 선박 3척은 샹위안바오호와 류리젠트호 등 파나마 선박 2척과 북한 유조선 금운산 3호다. 제재위는 안보리 대북결의 2321호와 2371호에 근거해 이들 선박을..
  • 미국, 중국 환율조작국으로 지정 안해(속보)
    미국, 중국 환율조작국으로 지정 안해(속보)

  •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 비상착륙…우주인 2명 모두 생존"
    우주인 2명을 태운 러시아 우주선이 11일 오전(현지시간)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 비상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아노보스티·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이날 러시아 우주선 ‘소유스 MS-10’을 발사하던 도중 우주 발사체 엔진에서 문제가 나 비상 착륙했다. 러시아 우주인 알렉세이 오브치닌과 미국 우주인 닉 헤이그 등 우주인 2명이 카자흐스탄에 비상 착륙했으며 모두 생존했다. 당국은 우..

  • "중국 아직 합의 준비 안돼"…트럼프, 추가관세 위협에 중국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위협을 되풀이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기존 관세에) 보복한다면 추가관세 부과 가능성은 100%”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이미 보복을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중국은 이미 보복을 했다. 5000억달러를 가져갔고 그것은 궁극적 보복”이라고 답했다. 5000억달러는 중국이 작년에 미국에 수출한 물품..

  • 트럼프 "2차 북·미 정상회담, 11월 중간선거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시기와 관련해 “11월6일 중간선거 이후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로이터통신·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 주에서 열리는 중간선거 지원 유세를 위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가는 도중 기자들에게 “중간선거 이후가 될 것이다. 지금 당장은 갈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하기에는 선거유세가 너무 바쁘다”고 덧붙..
  • 윌리엄 노드하우스·폴 로머 교수,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2보)
    올해 노벨경제학상은 윌리엄 노드하우스 미국 예일대 교수(77)와 폴 로머 뉴욕대 교수(62)에게 돌아갔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2018년 제50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기후변화의 경제적 효과에 관해 연구한 윌리엄 노드하우스 교수와 내생적 성장이론을 도입한 폴 로머 교수가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 윌리엄 노드하우스·폴 로머, 노벨경제학상 수상(1보)
    윌리엄 노드하우스·폴 로머, 노벨경제학상 수상(1보)

  • 오늘 오후 6시 노벨평화상 발표…유력 후보는 문재인·김정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후보가 등록된 2018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5일(한국시간 오후 6시에 발표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공동수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단독수상 여부에 세계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4·27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제기됐다. 다만 올해 평화상 후보 추천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기 전..

  • [카드뉴스] ‘난 꼭 감옥에 간다’ 노인들의 천국이 되어가는 ‘일본 교도소’
    [카드뉴스] ‘난 꼭 감옥에 간다’ 노인들의 천국이 되어가는 ‘일본 교도소’ "차라리 감옥이 편해요" 최근 일본에는'감옥에 가기 위해' 일부러 '범죄'를 저지르는65세 이상 노년층이 늘고 있습니다. 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 노벨 물리학상에 美 애슈킨·佛 무루·加 스트릭랜드…'55년 만에' 여성 수상자 나와
    2018 노벨 물리학상은 미국의 아서 애슈킨, 프랑스의 제러드 무루, 캐나다의 도나 스트릭랜드에게 돌아갔다. 특히 스트릭랜드는 여성 물리학자로는 55년 만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영국 가디언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2일(현지시간) “레이저 물리학에서 획기적인 혁신을 이룬 공을 기려” 이같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왕립과학원은 이어 “선진 정밀기기들이 탐험되지 않은 연구 분야와..
  • 노벨생리의학상, 제임스 앨리슨·타스쿠 혼조 공동수상(속보)
    노벨생리의학상, 제임스 앨리슨·타스쿠 혼조 공동수상(속보)

  • [카드뉴스] 이날엔 되도록 가지 마~ 나라별 피해야 할 여행 시기
    [카드뉴스] 이날엔 되도록 가지 마~ 나라별 피해야 할 여행 시기 여행은 늘 좋지만, 자칫 잘못 떠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을 갈 경우 잘 알아보지 않으면 폭염이나 우기 등 날씨로 곤욕, 또는 해당 나라의 황금연휴로 물가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겠지만, 그래도 최적의 상태에서 여행 가는 게 더 좋겠죠?! 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 트럼프 "김정은과 2차 정상회담 매우 조만간 열릴 것"(속보)
    트럼프 “김정은과 2차 정상회담 매우 조만간 열릴 것”(속보)

  • 이란, 군사퍼레이드 테러범 4명 사살…미·이스라엘 겨냥 "치명적 보복" 경고
    이란에서 군사 퍼레이드 도중 벌어진 총격 테러의 용의자 4명이 모두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당국은 이번 테러 배후를 미국과 이스라엘이라고 여기고, 이들 국가들 향해 보복 의사를 밝혔다.2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3명은 현장에서 사살됐고, 나머지 1명은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호세인 바게리 소장은 이날 “위대한 이란군은 테러리스트와 그 연계 조직을 끝까지 추적해 뿌리 뽑겠다”며..

  • 예상 깬 몰디브 대선…야당 솔리 후보, 재선 노리던 대통령 상대로 완승
    인도양 북쪽의 섬나라 몰디브 대선에서 야권 연합 후보인 이브라힘 모하메드 솔리(54)가 예상을 깨고 승리했다. 상대는 재선을 노리던 현직 대통령이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BBC 등 외신은 몰디브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개표 결과를 인용, 솔리 후보가 전날 치러진 대선투표에서 13만4616표(58.3%)를 얻어 9만6132표(41.7%)를 획득한 압둘라 야민 대통령을 크게 앞섰다고 보도했다. 몰디브 외무부 당국은 “몰디브 민주당(M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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