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전문 파이브빈스, 솔트레인 협업 반려동물 덴탈키트 출시
    그린벳은 반려동물 전문 케어 브랜드 '파이브빈스(FIVE BEANS)'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솔트레인과 협업한 반려동물 전용 치약과 칫솔 등 덴탈키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출시 제품은 우수한 원료 결합과 안정성·기호성을 모두 고려한 반려동물용 치약과 전용 칫솔, 세트 구성인 덴탈키트 3종이다.반려동물용 치약은 솔트레인의 명품 소금(토판염)과 GC녹십자웰빙의 특허 유산균(락토바실러스), 천연 분해 효소 3종(덱스트라나아..

  • 스메그코리아, 국내 A/S 강화로 고객 만족 최우선 실천한다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스메그코리아가 국내 사후관리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스메그코리아는 위니아에이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전국 51개에 달하는 서비스 센터를 구축했다. A/S 범위는 공식 유통사를 통해 수입된 전제품에 적용되며, 무상 A/S 기간은 상업용 가전이 2년, 그 외 일반 가전이 1년 동안 가능하다.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으로만 진행된다. 소형가전의 경우는 온라인 신청 후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 조폐공사 '예술형 주화' 국내 도입 방안 모색
    국가 브랜드 이미지 홍보와 수출 활성화 등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예술형 주화'를 국내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세미나가 열렸다. 예술형 주화는 액면금액이 표시된 법정주화인데 금, 은 등 귀금속을 소재로 발행되는 화폐를 말한다. 해외 주요국에선 이와 연관된 역사·문화적 콘텐츠를 발굴해 조 단위 가치창출을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예술형 주화 해외사례 및 시사점'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의 세미나를..
  • [원포인트건강] 배우 송강과 함께 하는 발렌타인데이 시즌 '초콜릿'
    카카오가 주원료인 초콜릿은 의외로 많은 영양소를 담고 있다. 철분, 마그네슘, 칼슘, 인구, 구리, 칼륨, 아연, 셀레늄 등은 물론 비타민 A, B1, B2, E, K 등도 들었다.초콜릿 중 다크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더 높기 때문에 단 맛은 덜해도 영양가는 더 높다. 무엇보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이 많다는 것은 초콜릿의 장점. 세포손상 방지 및 노화를 지연시킬 뿐 아니라 염증 감소 및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 [원포인트건강] 겉은 붉고 속은 노란 파인애플 '루비글로우' 선봬
    과학의 세계는 놀랍다. 혁신적 연구개발(R&D)의 성과는 창조적 파괴의 결과물을 종종 내놓기 때문이다. 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주)가 선보인 신품종 파인애플인 루비글로우(Rubyglow®)도 같은 맥락이다. 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루비글로우는 델몬트가 15년 넘는 연구를 통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파인애플로, 껍질은 루비처럼 붉은빛이지만 과육은 밝은 노란색과 높은 당도를 지녔다. 혁신적인 신품종 파인애플 개발을 주도했던 델몬트는 지난 199..

  • 안국약품, AG갤러리 신년 테마기획전 개최
    안국약품이 대림동 본사내 AG갤러리에서 2월 29일까지 신년 테마기획전으로 '풍경의 뒤안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당 기획전은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AG갤러리에서 매년 신년을 계획하고 테마를 정해 알리는 신년 테마기획전이며, 이번 전시는 한국화 장르의 현대적인 해석과 함께 테마를 정하여 전시하고 있다.전시 제목인 풍경의 뒤안에서 뒤안은 후원(後園)을 일컫는 말로 운치 있는 주택문화의 힐링 장소, 즉 치유의 공간이다...

  • "연봉 차이 2배"… 국민연금, 해외 전문 인력 필요한데 구할 수가 없네
    국민연금공단이 외국인 전문인력 영입에 실패했다. 영국과 한국의 물가 수준 등을 고려하더라도 몸값을 맞추지 못한 탓이다.공단은 해외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현지 사정에 밝은 현지 전문 운용역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그동안 인력 채용에 나섰으나, 끝내 영입하지 못했다. 이미 전문 인력은 현지에서 한국보다 2배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국민 노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이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세계에서 가장 투자를 잘하는 전문 인력에 기금..

  • 기타양곡 소비 늘고 쌀은 덜 먹는다…잡곡·두류 등 1년 새 2.8% ↑
    1인당 잡곡·두류 등 기타양곡 소비량이 1년 새 2.8% 증가하고, 쌀 소비량은 0.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타양곡 소비량은 8.2㎏으로 1년 전 8㎏보다 0.2㎏ 늘었다. 감자 등 서류 소비량은 2.6㎏, 보리쌀은 1.5㎏, 두류는 1.9㎏, 잡곡은 1.3㎏ 등이었다. 전체 양곡 소비량에서 기타양곡 비율은 12.7%로, 2022년 12.3%보다 0.4%포인트 늘었다...

  • [프로필] 최용석 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수과원 신임원장 취임
    최용석 신임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 원장이 오는 29일 취임식을 갖고 부산 영도에 위치한 순직 선원 위령탑을 참배한다. 수과원은 최 원장이 저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남 통영의 어류 양식장을 점검하고, 수협장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1995년 공직에 입문(기술고시 30회)한 최 원장은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주재관을 시작으로 해수부 장관비서관, 수산정책과장, 감사담당관, 어촌양식정책과장, 어업자원정책관..

  • 중국 앞선 미국 GDP… 노벨상 경제학자는 "골디락스 아니다" 거부
    미국 경제가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골디락스 현상을 보이며 증시 강세를 보인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지만,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경제학자의 시선은 달랐다.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이율 3.3%로 집계됐다고 25일(현지 시각) 밝혔다. 지난 3분기(4.9%)보다는 성장 속도가 둔화했지만, 시장 평균 예상치(2.0%)는 크게 웃돈 수치다.예상보다 탄탄한 성적은 고강도 긴축에 따른 가계와 기업의..

  • 제주 출신 변대근 전 농협 홍보실장, 농협자산관리 대표 취임
    제주 출신 변대근 전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이 농협자산관리 대표이사로 취임했다.농협자산관리는 지난 19일 변대근 신임 대표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변 대표는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오현고, 제주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제주대 농업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변 대표는 1990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농협경제지주 제주지역본부 부본부장, 농엽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홍보실 상무(실장), 농협자산관리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 밋밋한 공간에 감성을 더하다...디자인엠포&띵띵땡, 글로벌 디자인어워드 수상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공간이 갖는 의미는 재정의 되었다. 이전에는 그저 생존을 위해 또는 업무를 위해 오직 기능에 집중한 공간으로 충분했다. 하지만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공간의 의미가 더욱 중요해졌고 공간별 구획과 경계가 허물어지며 공간디자인 계의 변혁도 급격히 진행되는 상황이다.디자인엠포(대표 윤영섭)과 전략기획 및 디자인 전문 띵띵땡(think thing thank)은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며 국내 공간디자인 업계..

  • 위핀 지갑,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오아시스와 MOU 체결
    웹3 지갑 전문회사 아이오트러스트는 회사의 기업용 지갑인 ‘위핀’과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오아시스’가 MOU를 체결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하여 메타오아시스 플랫폼에 위핀 지갑을 온보딩하고 위핀 지갑의 NFT 솔루션 ‘NFT 허브 링크’를 메타오아시스에 연동할 계획이다. 메타오아시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으로 위핀 사용자와 메타오아시스 사용자에게 분산형 메타버스를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 강호동 조합장 차기 농협중앙회장 당선
    강호동 경남 합천율곡조합장이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2차 결선 투표 끝에 차기 농협중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강호동 당선인은 3월 임기 만료로 물러나는 이성희 현 회장의 뒤를 이어 앞으로 4년간 농협중앙회를 이끌게 된다.'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2021년 농업협동조합법 개정 이후 전국 조합장 직접 투표하는 '직선제'를 처음 적용하는 사례로, 2007년 이후 중단됐던 직선제가 17년 만에 부활했다는 점에서 세간의 시선을..

  • 공정위, 암참 우려에 "플랫폼법 국내·외 차별 없다" 일축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플랫폼법) 제정 시 외국 기업의 국내 활동 차별이 우려된다는 의견에 공정위가 국적에 따른 차별 없이 동일하게 플랫폼법을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을 찾아 플랫폼법 제정 추진에 대한 글로벌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육성권 공정위 사무처장은 이날 플랫폼법 제정 취지에 대해 "디지털 경제에서 소비자와 역량 있는 중소 플랫폼·스타트업 보호를 위해서는 지배적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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