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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동해시가 을사년 새해부터 관광객 유치를 위해 크게 한 턱 쏜다. 특히 2025년 서울과 부산에서 출발한 KTX 열차 관광객들을 위해 동해역과 묵호역 관광플랫폼을 만들었다.동해시는 단체 관광버스 여행객과 개별 관광객을 위핵 특별한 을사년 선물을 준비했다. 2..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지난 23일 오후 3시에 성산고등학교와 제주도 해양관광업체 제주요트투어(주) 무지개요트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제주요트투어 도두항 선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 체결으로 제주요트투어는 앞으로 성산고와 학생들에게 △현장체험 및 실습교육 △졸업생 취업지..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제주지역 특성화고교 학생들의 2024년도 취업률은 47.9%로 전국 평균 55.3%보다 낮았다. 지난해 취업률 57.4% 보다 9.5% 뚝 떨어진 수치다. 반면 진학률은 전국 평균 48%보다 16.7%가 높은 64.7%를 기록했다. 특성화고교에 대한 학생들..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지난 18일 제주도문예회관 대강당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문화상 수상식이 열렸다. 8명의 수상자 중 재외 도민대상으로 3명의 수상자가 있었다. 제주도문화상은 1962년부터 제주의 문화, 학문, 예술 및 지역 사회 발전에 뚜렷한 업적을 남긴 인물이나 단체에게 수여..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올해도 어김이 없다. 벌써 25년째. 순복음노원교회의 김장 규모는 남다르다. 올해도 총 10kg짜리 3500박스로 35톤이다. 웬만한 김치공장을 능가한다. 올해 김장 나누기 행사는 지난 15일 열렸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참석했다. 그는 "노원지역에 종교시..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교원들에 대한 제주어 전승·보전 연수는 "두릴 땐 어떵 살아집디가?(어릴적에 어떻게 살았는지요?)" 오연순(76) 어르신 이야기로 시작됐다. 제주어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소수언어 소멸위기에 속한다. 이에 대한 전승과 보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동해시를 대표하는 항구인 묵호항은 그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부족하고 항구시설이 노후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이같은 여론을 반영하기 위해 꾸준히 예산 확보방안을 마련해 노후 환경을 개선하는 문화관광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바로 묵..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대학문화의 한 장르를 복원하며 13일 새벽 막을 내렸다. 지난 첫 방송에서 음색 깡패란 소리를 들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제주소녀 최여원이 결승전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결승전의 미션은 본인이 만든 창작곡이라야 한다. 최여원은 '..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제주 성산항 일대를 둘러보니 제주앞바다가 이상고온으로 인한 고수온 현상으로 어획량 감소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사실을 접했다. 이러한 사실을 심각하게 판단하고 있는 성산포수산업협동조합의 대책회의 현장을 9일 아침 지켜 봤다. 어획량 감소로 고통받는 어민들을..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제주 우도섬과 지미봉 사이로 성산항을 떠났던 어선들이 통통 거리며 한 두 척 들어오고 있었다. 지난 7일 새벽녁에 들어온 배들을 경매를 위해 하역작업을 서두르고 있었다. 그러나 작업을 하는 어부들의 얼굴은 대체로 밝지 않았다. 최근 어획량이 계속 감소하기 있..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세브란스병원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1971년 부터 시작됐다. '박시제중(널리 은혜를 베풀어 대중을 구제한다)'의 세브란스병원 정신으로 실천했다. 이러한 사랑의 정신은 40년전 제주도에도 온기를 전했다. 1980년대초 서울에서 태권도 도장을 하던 김용구 관장이..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미술분야에 관심과 재능있는 발달장애인들의 데뷔 무대인 '발달장애인 그림 공모전'이 갈수록 인기다. 올핸 지난해보다 90여명 많은 410명이 응모했다. 공모전 입상작은 오는 4일(수)부터 13일(금)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갤러리에서..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지난 11월초 서귀포시에서 뇌출혈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119가 빠르게 현장에 도착해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환자 보호자에 따르면 응급실도착 후 5시간 지나서야 "긴급수술할 의사가 없다"며 다른 병원으로 이송을 권유해 2차 의료기관인 제주시내 병..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일 제34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동해시가 의회에 제출한 예산 총 규모는 5820억원으로 일반회계 5020억원과 특별회계 800억원이다..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제주감귤데이 판촉행사가 29일부터 1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역 3번출구쪽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렸다. 분당선 서울숲역은 하루 평균 2만 4000명(2023년기준)이 이용한다. 특히 MZ세대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 중 하나이다. 서울숲역에 내려 행사현..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동해시의회 의원들이 속속 민생 조례를 발의하고 있다. 유해환경으로 부터 청소년 보호, 심야시간 시민이 아파도 약을 제대로 구입하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해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시의원들의 의지가 담겼다. 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지난 26일 제348회 정례회..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지난 한주간 동해시 청소년 단체와 행정동주민차지센터, 지역 종교단체 등에서 연탄 나눔, 김장 담그기 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각종 나눔행사가 릴레이 처럼이어졌다. 동해시는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 향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센터, 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시설과..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제주도의 아름다움이 만들어지기까지 자연은 엄청난 진통을 겪었다. 그곳에서 인간들의 삶은 매우 피박(잡히어 묶임)할 수 밖에 없었다. 고로 자연과의 싸움에서 밭을 일구며 살기란 매우 고달펐다. 그 고달픔에도 바다는 해녀에게 곁을 내주었다. 해녀의 삶은 생명을..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강원 동해시 야간관광이 인기를 끌며 시가 지원하는 '감동해'지원금이 조기에 소진됐다. 동해시는 야간 관광지를 방문하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아침부터 밤까지 감동해' 이벤트가 3개월 만에 신청자 1000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날보러와요' 신나게 춤주며 해별이와 친구들이 전천수변공원에서 매일같이 춤추며 공연한다. 다만 함께 춤주고 즐겨야만 덩달아 해별이와 친구들도 공연을 한다.물론 입장료 무료, 밤낮없이 누구라도 맞이한다. 동해시 캐릭터가 독특하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섯개의..
“정부 셧다운 안돼” 뭉치는 보수… 尹지지율 30%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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