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 주가조작과 명태균 여론조사,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사법 정의가 무너졌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아투TV '신율의 정치체크'에 출연해 "이걸 어느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느냐"라며 "사법부의 민낯을 드러낸 치욕의 기록이자, 사법개혁이 왜 필요한지를 국민들께 아주 강하게 각인시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공정성을 믿고 투자해 온 수많은 서민과 개미 투자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판결"이라며 "사법의 정의가 무너지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여론조사 업체에 따라 극명하게 갈리는 가운데, 정치권 안팎에선 이를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 수치의 함정'에 빠져 핵심 지지층 결집에만 기대는 전략으로 정치적 오판을 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사흘 간격으로 공개된 리얼미터와 한국갤럽의 주간 정례 정당지지율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는 17.5%포인트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난 23일 한국갤럽 조사에서 당 지지율은 22%였는데, 26일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선 39.5%로..

고삼석 동국대 석좌교수가 말레이시아 정부 인사와 만나 한국과 말레이시아 기업이 미국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한·미·말레이 3각 협력'을 제안했다. 이번 방문은 현지 산업·정책과 상호작용하며 성장한다는 '공진화' 전략의 실천으로 풀이된다.고 교수는 지난 27일 심쩌친(Sim Tze Tzin) 말레이시아 투자통상산업부(MITI) 차관을 만나 양국 기업이 제3국인 미국 네바다주에 함께 진출하는 협력 모델을 설명했다. 이에 심 차관은 "말레이시아에 진출했거나 진출하려고 하는 한국 기업이 면담 신청을 하면 언제든 만나주겠다"며 지원을 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