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선박 건조 과정의 자금 흐름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시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서울시는 비리 은폐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특정 업체명까지 명시하며 적극적으로 진상 규명에 나섰다는 입장이다. 3일 시작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주당이 추가 고발을 예고함에 따라 사업 적정성과 은폐 의혹이 이번 행감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한강버스 비리 은폐 진상조사단과 서울시의회 민주당 의원단은 3일 오전 시의회 의원회관에서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취임 100일을 맞은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가 3일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통해 내란 청산을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탄핵을 두고 신중론을 유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도 오는 5일 본회의에서 탄핵안을 처리하자고 요구하며 재차 동참을 압박했다. 신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극우 내란 세력과의 일대 결전에서 민주개혁 함대의 주력을 구축함으로 성장하는 일에 매진하겠다"며 "가장 먼저 내란 청산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내란 청산 완수 출발점으로 조 대법원장 탄핵을 거론했다. 그는 "윤석열 내란에 침묵하고 이재명 후보를...

한국과 불가리아가 2일 교역·투자, 방산, 원전·에너지 등 상호 관심분야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경제공동위를 개최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은 지난 2일 소피아에서 크라시미르 야키모프 불가리아 경제투자산업부 차관과 '제3차 한·불가리아 경제공동위'를 개최했다. 양측은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로서 그간 경제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교역·투자, 방산, 원전·에너지, 교통·인프라, 과학기술·디지털 등 상호 관심 분야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 측은 불가리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