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신임 국회의장이 12일 국회사무처 수장인 국회사무총장에 재선 의원 출신의 고용진 전 의원을 내정하는 등 제22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 핵심 참모진 인선을 최종 완성했다. 조 의장실은 이날 신임 국회사무총장(장관급)에 고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정식 의장은 지난 8일 단행한 의장 비서실 인선에 이어 국회사무처장과 정무특보 인선까지 마무리하며 하반기 국회 운영을 위한 진용 구축을 마쳤다. 앞서 발표된 비서진의 경우,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지낸 강태웅 전 민주당 용산구 지역위원장을 비서실장으로 선임...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12일 당 소속 의원 70~80%가 장동혁 대표의 사퇴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 최고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물밑에서 장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 최고위원은 "지금 지도부 사퇴를 바라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며 "지도부의 1년 임기를 채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 명분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우 최고위원은 "뜨겁게 지도부를 몰아내는 분위기는 아니다"라며 "장 대표가 잘했는지 못했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전쟁기념관의 교육프로그램 '항미원조' 논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바로잡겠다고 11일 선포했다. 이날 안 장관은 '항미원조' 논란으로 전쟁기념관이 질타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안 장관은 "전쟁기념관 항미원조 논란과 관련해 감사를 지시했다. 재차 말씀드린다. 온당하지 않고 옳지 않은 일이다. 양비론으로 묘사될 수 없는 일"이라며 "호국보훈의 달에 이러한 오류가 전쟁기념관 내부에서 걸러지지 않았다는 것은 중대한 과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건을 인지한 즉시 감사를 지시한 만큼, 국방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