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가 내년 3월 개최를 준비해 온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이 관련 예산 전액 삭감으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3일 성남시에 따르면 최근 시의회 임시회에서 포럼 개최 예산 5억5000만 원이 전액 삭감됐다. 시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예산을 다시 확보하기 위해 시의회와 협의할 방침이다. 이 포럼에는 아시아 40~50개국 정부 대표와 국내외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성남시가 유엔과 협의해 직접 유치한 첫 국제회의로, 예정대로 열리면 2009년 이후 18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

지난 8년간 광명시민 주도로 만들어진 216개 사회적 기업이 50%가 넘는 취약계층 고용창출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성장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대의 도시 광명,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의 기준이 되다'를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고, 시민을 사회연대경제의 주체로 키워온 지난 8년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정책 발표자로 나선 홍명희 경제문화국장에 따르면, 광명시는 2018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등을 시작으로 시민이 사회연대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

시장과 시의회 의원, 시민들까지 법무부 등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에 반대하는 과천시의 목소리가 정부서울청사가 위치한 광화문 일대에 널리 퍼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최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관련 공청회'에 참석해 "과천시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정부의 일방적인 행정기관 이전 추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과천시의회 황선희 의장과 김동진 부의장, 시민대표 및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일방적인 기관 이전 논의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