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긴급 상황 발생 시 구조기관의 위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도내 지하차도 명칭 정비를 마무리했다. 경기도는 동일하거나 비슷한 이름으로 사용돼 혼선 우려가 있던 도내 지하차도 28곳 가운데 25곳의 명칭 변경을 완료하고, 나머지 3곳은 관리 권한이 있는 기관에 이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2023년 충북 오송 궁평지하차도 참사 당시 발생한 오인 출동 사례를 계기로 추진됐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같은 이름을 사용하거나 숫자로만 구분되는 지하차도가 있어 긴급 신고 시 정확한 위치 확인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도...

경기도가 전국 17개 시도의 행정력을 저울질하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이어갔다.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는 정성평가 전국 1위, 정량평가 전국 3위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행정 1번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31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진행한 합동평가는 각 지자체의 2025년 실적을 바탕으로 총 112개 지표를 꼼꼼히 따졌는데, 경기도는 도민 생활과 밀접한 혁신 행정과 세밀한 정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정성평가는 정부가 제시한 16개 지표에 대해 각 2건의 우수사...

경기도민이라면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 인기가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 서비스 개시 20개월 만에 가입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할 정도다. 1인 당 평균 환급액은 5만3000원에 달한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까지 The 경기패스에 가입한 도민 수는 200만명을 넘어섰다. 2024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00만명 돌파(2024년 10월) 이후 20개월 만이다. The 경기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신분당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의 일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