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가 이순신 장군의 출정 의례를 재현한 대표 문화콘텐츠를 올해도 선보인다. 지역 최대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여수시는 2026년 문화예술 브랜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라좌수영 둑제 및 수군출정식' 첫 공연을 오는 5월 2일 진남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60회 여수 거북선축제 기간과 맞물려 열리며,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전라좌수영 둑제'는 이순신 장군이 출정에 앞서 군의 사기를 다지고 승전을 기원하며 지냈던 제례를 재현한..

전남 고흥군의 2026년산 물김 위판이 마무리된 가운데, 생산량과 위판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고흥군에 따르면 올해 총 1만 714ha 면적에서 15만 2942톤의 물김이 생산됐으며, 위판액은 296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물김 생산량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해 양식은 초기 영양염 부족과 강우량 감소에 따른 작황이 다소 부진했으나, 어민들의 노력으로 품질 좋은 물김 생산에 성공하며, 전년 대비 위판액이 28%(656억원)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흥군은 2022년부터 5년 연속 위판액 1000억원을..

전남 완도군은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에서 열리는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산업관·홍보관에 대기업과 국가기관이 대거 참여하면서 해조류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산업관·홍보관에는 오뚜기, 풀무원 등 식품 대기업과 지역 해조류 수출업체, 국립수산과학원 등 연구·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기업과 공공이 동시에 참여하는 구성은 해조류 산업을 단순 생산 중심에서 가공·유통·수출까지 확장하려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관·홍보관은 특수 강화 텐트(TFS·20m×60m) 규모로 조성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