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546호인 제주 흑우가 주목받고 있다. 한우에 속하지만, 일반 한우와 달리 검은 모색을 가졌으며 선사시대 이후 제주도에서만 사육되어 온 토종 생물자원이다. 조선왕조실록에 진상품으로 공출된 기록이 있는 제주 흑우를 고품격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제주도지사가 직접 나섰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25일 제주흑우 생산 및 연구개발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농가와 연구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다. 농협경제지주 고우일 본부장, 한우협회 박창석 제주도지회장, 제주축협 천창수 조합장, 흑우연구센터 박세..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회장 박광남)는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브라질 카스텔로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감독 조준상)팀은 원치권(아시아 4위), 허석주(아시아 2위), 백진희(아시아 67위) 선수가 출전한다. 선수 3명은 시드를 배정받아 출전한다. 이 종목은 유럽 국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장거리(Cross Country) 대회는 지정된 이륙장에서 이륙하여 공중에서 대기 후 정해진 시간을 기다린다. 그리고 최대 100km의 목표지점 비행 후 정해진 목적지로..
인구 67만명의 제주도에서 지역 스포츠 문화를 바꿀 조용한 혁명이 진행 중이다. 제주테니스스포츠클럽(JSTC)이 구축한 학교연계형 '선수-동호인' 통합 육성 시스템이 수도권 집중된 스포츠 환경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다. ◇도서지역 최초, 통합형 스포츠클럽의 성과 JSTC은 2020년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주관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선정을 기점으로 4년간 도서지역 최초의 통합형 스포츠클럽 모델을 구축해왔다. 그 결과 2024년 11월 문체부 지정 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되며,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가능한 스포츠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