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8.1% 늘어난 728조원으로 편성했다. 올해보다 54조7000억원 급증한 것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2년(49조7000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 증액이다. 증가율도 문재인 정부 시절 8~9%에 버금가는 수준이니 그야말로 '슈퍼 예산'이라 할만하다. 재정 건전성을 중시하며 예산증가율을 2.5~5.1%로 억제했던 윤석열 정부와 180도 달라진 것이다. 이 대통령은 "지금 씨를 한 됫박 뿌려서 가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