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 "김민재는 세계일류...공격수 압도하는 수비수 될 것"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동아대 출신 중앙수비수 김원준(20)을 영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꿈이 현실에서 이뤄진 기분은 어떨까. 행운의 여신이 미소를 보냈고, 청년은 여신의 옷자락을 잡았다. 손에 남아있는 감촉은 꿈이 아니다. 생생한 현실이다. - 자기소개 부탁한다."2024년 말 부천 FC 수비수로 입단한 김원준이다."- 선수로서 자신의 장점을 평가한다면."맡은 바 임무를 꼭 해내는, 해낼 줄 아는 선수다." - 포지션은 어디인가."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