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저스트 메이크업' 파이널 3인 "메이크업은 기술 아닌 세계관"
"레퍼런스에 맞춰 메이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처음 구상부터 디렉팅까지 주도하는 '아티스트'라는 사실을 이 프로그램이 보여줬죠."쿠팡플레이 뷰티 서바이벌 '저스트 메이크업' 우승자 파리금손(김민)은 최근 서울 소격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국내외 메이크업 아티스트 60명이 다양한 미션을 두고 경쟁한 이 프로그램은 공개 직후 5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해외 OTT 7개국 톱10 진입이라는 반응을 얻으며 주목받았다. 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