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대구시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2026~2027 문화관광축제'와 '2026~2027 로컬100' 선정에 이어 예비 글로벌축제로 추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관광축제와 명예문화관광축제 45개 가운데 전문가 서면평가, 해외 인지도 조사, 발표 평가 등을 거쳐 글로벌축제 3개와 예비 글로벌축제 4개를 선정하는 제도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의 무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맥주와 지역 닭고기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201..

관람객 1100만 돌파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열풍으로 금성대군과 단종 복위의 비극적 역사가 실제 역사 현장인 경북 영주 순흥에서 관광 콘텐츠로 되살아나고 있다. 경북 영주시는 단종 복위 사건과 금성대군의 충절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걷기 코스 '단종애사 대군길'을 통해 순흥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을 알리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단종애사 대군길'은 어린 임금 단종의 비극과 세종의 여섯째 아들 금성대군의 충절이 교차하는 순흥의 역사를 따라 걷는 약 7㎞ 길이다. 안정면 동촌1리 피끝마을을 출발해 죽동 성황당, 봉서루, 대산단소,..

경북 안동시가 우편물 발송을 통해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안동시는 안부 확인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가구 180명을 대상으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티슈, 세제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위기 상황이 발견될 경우 관련 정보를 전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위급 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집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