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는 SUV로 웃고 독일차는 중국에 밀렸다...중국차, 서유럽서 일본차 넘어섰다
미국의 휘발유 픽업트럭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수요가 제너럴모터스(GM)·포드·스텔란티스 등 디트로이트 완성차업체의 2분기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반면 유럽 업체는 중국차 경쟁과 전기차(EV) 전환 비용, 판매 감소에 밀려 연간 이익이 예상을 밑돌 것이라고 경고하고 구조조정에 나섰다.◇ GM·포드, 대형 픽업·SUV 호조로 연간 실적 전망 상향…스텔란티스, 영업이익 3배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