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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한중 교류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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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6. 09. 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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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中 다저우시 행사에
양 시장과 한중 교류 관련 대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18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양주시-중국 쓰촨(四川)성 다저우(達州)시 교류간담회에 협력기관 대표로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한중도시우호협회가 양주시와 다저우시의 교류를 위해 주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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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중국 쓰촨성 다저우시 교류간담회에 참석한 정덕영 양주시장과 량레이 다저우시 시장, 권기식 회장(왼쪽부터)./한중도시우호협회.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간담회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과 류리쿤(劉立軍)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양주시에서는 정덕영 시장과 김재규 기획조정실장 등 국·과장급 간부 6명, 다저우시에서는 량레이(梁磊) 시장과 주팅(朱挺) 부서기 등 방한단 6명이 참석했다.

두 도시는 서로의 장점을 살려 경제·문화 부문에서 교류와 협력을 함께 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중국 다저우시 대표단의 양주시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만남을 계기로 산업·문화·관광 분야에서 두 도시의 실질적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량레이 다저우시 시장은 이에 "다저우시와 양주시의 국제 우호도시 관계 수립과 산업·경제·무역 분야 협력, 문화·인적 교류 확대 등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또 권기식 회장은 "한중도시우호협회는 두 도시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저우시는 정 시장과 권 회장의 다저우시 방문을 초청했다. 빠르면 연내에 초청이 성사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저우시는 인구 700여만명의 쓰촨성 중심 지급(地級)시로 '중국 가스산업 도시'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가스산업과 에너지·화학 등 공업이 발전한 도시로 유명하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도시로 전국에서도 손꼽힌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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