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시선으로 되묻는 언론의 자유
연극 '보도지침'이 30일과 31일, 대학로 그라운드씬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창단을 알리는 대학생 연합 극단 '온다'의 첫 번째 도전작이다. 연출부터 배우, 무대와 조명, 소품, 홍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대학생들이 주도하며, 청춘의 시선에서 과거의 언론 검열 시대를 다시 바라본다. 단순한 시대극이 아닌, 과거의 기록을 오늘의 질문으로 확장하는 작업이다.1980년대 군사정권 시절, 언론의 자유는 철저히 통제되고 있었다. 팩스로 내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