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주목할 만한 예술계 샛별은?
한국 문화계의 미래를 열어갈 역량 있는 신진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잇따라 열린다. 클래식음악, 연극, 뮤지컬, 미술 등 분야별 유망주들의 공연과 전시를 통해 예술계 최신 동향도 파악할 수 있다.우선 한국 클래식 음악계 유망주들을 소개하는 무대가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펼쳐진다. 금호문화재단이 선보이는 '금호라이징스타' 시리즈로, 피아니스트 김송현과 선율,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와 김서현, 리코디스트 방지연 등 국제무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