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으로 교육을 목적으로 유입되는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가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4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대전지역 인구이동 현황 및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의 20대 인구는 2025년 기준 2200명이 순유입됐지만, 수도권과의 이동에서는 1900명이 순유출됐다. 충남과 전북, 경북 등 비수도권에서 들어온 20대 인구가 순유입을 이끌었지만, 수도권으로 청년층의 이동은 계속됐다. 2020..

당진 석문면에 있는 드론공원이 충남도내 첫 드론공원으로 지정됐다. 안전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한 취미·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도는 4일 당진 드론공원이 국토교통부 지정 드론공원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정 과정에서 운영계획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이용자 및 인근 주민 안전,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도가 지난 2024년 시군 공모를 통해 추진한 충남 제1호 드론공원인 당진 드론공원은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일원 1만 4301.5㎡ 규모로 조성했다..

기후변화가 충북 농업의 지형을 바꾸고 있다. 한때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할 수 있었던 대표적인 아열대 과일인 애플망고가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서 안정적으로 생산되면서 내륙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4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의 일부 농가는 지난 2019년부터 청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통해 시설하우스를 활용한 애플망고 재배를 시작해 2024년 첫 수확 했다. 당도와 상품성이 우수한 애플망고가 생산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청주의 애플망고 재배는 △2019년 아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