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로 민선9기가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났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아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11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민선9기 출범 100일의 성과를 되짚고, 주요 현안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지난 100일의 주요 성과로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 중 첫 사업인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내 고성능 AI 반도체 신규 제조공장 착공 지원,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AI 특화 시범도시 선정, AI 모빌리티 종합 실..

충북 11개 시군 중 3곳에 그치는 시 단위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최근 교도소 이전 또는 교정시설 유치를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청주교도소 이전과 충북 제천시의 신규 교정시설 유치가 동시에 추진되면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청주시는 도심 발전을 위해 기존 교정시설 이전을 요구하는 반면, 제천은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신규 시설 유치에 나섰다. 다만 두 지역 모두 교정시설을 둘러싼 주민들의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여론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충남 홍성군이 축제의 성공 기준을 바꾸고 있다. 방문객 수와 행사 규모 등 외형적 성과를 넘어 축제가 지역경제에 얼마나 기여하는지에 주목하면서다. 통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방문객을 정밀하게 집계하고 축제장에서 발생한 소비가 원도심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나흘간 홍주성 일원에서 열렸다. 2일 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 방문객은 총 23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군은 기존 방문객 집계 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