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에 포함된 빙상장 건립이 사실상 아무런 공식 근거 없이 추진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사업추진 핵심 근거로 제시됐던 연구용역은 최종 결과보고서조차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고, 빙상장 설치 필요성을 검토했어야 할 담당 부서는 '관련 요청이나 검토 자체가 없었다'고 밝히면서 사업 반영 과정 전반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수십억원의 시민 혈세가 투입되는 빙상장 공공시설이 누구의 제안으로, 어떤 검토와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사업계획에 포함됐는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에서 추진하는 '2026년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사업'에 제천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화에 따른 복합적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국가적 핵심 과제다. 10일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사업'에 공을 들여 온 엄태영 의원에 따르면 제천시에는 2027년 부터 2035년 까지 총사업비 4341억원이 투자되며, 제천 전역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물순환 개선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는 제천시 개청 이래 단일 사업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전국 150개 지..

충남 아산시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아산형 신속집행'을 통해 상반기 재정집행 1조원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아울러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에게 보다 폭넓은 승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탁인사도 확대한다. 9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일 기준 재정 집행액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인 '상반기 1조원 조기집행'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달성한 것으로, 지난해 목표 달성 시점인 6월 25일보다 17일 앞당긴 성과다. 시는 중동 지역 위기에 따른 유가 상승과 물류 불안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