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문대학교에서 유학생·다문화 가정 등 국적과 세대를 넘어 어우러진 정 나눔 한마당이 열렸다. 선문대에 따르면 18일 아산캠퍼스 국기게양대 앞 광장에서 '2026 추석맞이 선문 글로컬 상호문화교류 한마당'이 개최됐다. 지역 주민과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가정 등 1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창초 학생 123명도 함께했다. 이 행사는 선문대 앵커사업단 상호문화지원센터와 국제교류처 유학생지원팀이 주관하고, 아산시 농촌마을과 아산시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개회식에는 문성제 총장을 비롯해 최재성 국..

청주시의 특례시 추진에 충주시가 충북도청 이전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충북 행정권을 둘러싼 논란이 불붙고 있다. 17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장섭 청주시장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인구 규모와 행정수요 등을 근거로 청주특례시 추진에 나서고 있다. 특례시가 되면 대도시 규모에 맞는 행정·재정상 권한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충주시는 이에 맞서 충북도청을 충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지난 14일 청주특례시 추진에 따른 지역 간 격차 확대를 우려하며 충북도..

충남국제교류협회가 태권도를 통해 일본 나가사키에서 한·일 양국의 민간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협회는 최근 사흘간 진행된 부산~나가사키 크루즈에 나사렛대학교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참가해 선상 공연과 현지 태권도인들과의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나사렛대 태권도 시범단은 크루즈 선상에서 격파와 품새 등을 활용한 역동적인 태권도 공연을 선보이며 승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렸다. 나가사키에 도착한 뒤에는 나가사키대 태권도부 등 현지 태권도인들과 만나 합동 수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훈련하며 태권도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