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 대포항이 청년들의 일터이자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도약을 준비한다. 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청년바다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대포항이 최종 선정돼 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받아 청년들의 어촌 정착 기반 조성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바다마을 조성사업'은 주거 지원을 넘어 주거 공간과 일자리, 생활 기반시설을 결합해 도시 청년의 어촌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국가 프로젝트다. 대포동 일원에는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주거·공동시설이 들어선다.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원룸형 주택'과..

단순한 '닭갈비 한 끼'에서 시작된 춘천 여행이 지역의 숨은 맛집과 전통 양조장, 농촌 체험과 관광명소로 이어지며 춘천을 미식 관광도시로 우뚝 세우고 있다. 3일 춘천시와 코레일관광네트웍스에 따르면 '춘천 K-치킨벨트 계모임 열차' 관광상품이 ITX-청춘 특별열차 232명, 숙박형 관광상품 58명 등 총 290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당초 모집 목표였던 270명을 넘어서 지속적인 운영 가능성을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K-미식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

강원 원주시가 2일 늦가을의 정취와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시정소식지 '행복원주' 2026년 11월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의 주요 테마는 치악산둘레길 9코스인 '자작나무길'이다. 가을빛으로 물든 원동마을의 역사적 풍경과 오랜 세월 마을을 지켜온 주민들의 삶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원주의 지역 자산과 가치를 재조명했다. 지역 명소 소개 코너 '원주여기어때'에서는 공공 체육시설인 원주 남부 복합체육센터를 안내하고, 육상 명문으로 주목받는 반곡중학교 학생들의 운동 열정과 꿈을 조명했다. 지역을 빛내는 인물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